가벼운 마음으로 선을 넘은 대가가 모든 걸 바꿔놓고야 말았다.변해버린 관계, 과연 불행일까? 아니면 행복일까?오만하고 까탈스러운 HD 리조트호텔 황태자 애런 데이버슨.성격 불같은 것 빼면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의 진달래.“내가 분명히 경고 몇 번 한 건 것 같은데, 한 번 더 말할 테니까 잘 새겨들어. 우리 사이엔 친구라는 선이 있어.네가 그 선을 넘지 않으면, 난 좋은 사람일 거야. 하지만 네가 그 선을 넘으면 난 나쁜 놈이 될 수밖에 없어.”-애런“나쁜 버전 애런도 꽤 섹시할 것 같아. 나쁜 남자는 모든 여자의 로망이잖아. 모든 여자에게 나쁘고 나에게만 좋은 나쁜 남자. 그거 엄청 재미있을 것 같아.”-달래10년 가까이 우정을 불태운 그들이 선을 넘었다?모든 걸 돌릴 수 있다고 여겼다.친구에서 여자로, 다시 여자에서 친구로.<[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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