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7권 12화, 내용중복 수정했습니다. 용량삭제 하시고 다시 보시면 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왼손에는 군자검을, 오른손에는 지옥도를 든 천하제일 과일상 행운유수의 장남 적이건.그의 유쾌하고 신나는 강호제패기!정도맹과 천마신교가 싸운다. 정마대전은 10년 이상 치열하게 이어진다. 그러다 느닷없이 끝난다. 밑도 끝도 없다. 말 그대로 느닷없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갑작스런 휴전(休戰)의 배경은 무엇일까. 천마신교의 내란? 무적고수의 등장? 소문은 무성하다. 가타부타 밝혀진 것 없이 20년이 흐른다. 20년, 강호의 판도가 바뀌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북천패가, 남악련, 풍운성, 흑도방이 강호를 주무른다. 그리고 묘한 녀석이 나타난다. 왼손엔 검(劒), 오른손엔 도(刀). 비밀이 많아 뵈는 이 녀석의 이름은 적이건. 꿈은? 강호제패다. 적이건은 말한다. “문파를 세울 거야. 이 강호에서 가장 강하고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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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둘째치고 주인공 너무 애같아서 못읽겠음 카카페에서도 안먹힐 유치함임
밥나왓다고
"우와! 맛있겠다!"
"우아아아아"
모르는애가 자기 칼 맘대로 만지고 바닥에 내팽겨쳣는데
"이거 내건데..."
여주가 자기 쉴드 쳐준다고
"우와-- 멋있다!"
위에말고도 놀랄때마다 기본 추임새가 계속
"와아아-"
"우와"
시비걸고 무시당하고 맞을 위기에 처해도
"난 여자하고는 안싸워"
"난 애들(20대애들)하고는 안싸워"
"혹시 나 싸우는거 보게되면 눈감아. 나 싸울때 굉장히 겁나거든..보면 악몽꿔."
자기 소개하는데
"적이건. 이름도 죽이지?"
작중멘트 중 하나 긁어옴
"어쨌든 그건 됐네. 한 가지 더 물어보지. 혹 자네 사부님의 존함을 알 수 있겠나?"
"아까 말씀드렸는데요."
"언제 말인가?"
"사문을 물어보셨잖습니까? 저희 부모님, 과일 판다고 말씀드렸는데."
"설마 무공을... 그 과일 파신다는 부모님께 배운 건가?"
"네. 상대방 말을 잘 안 들으시나 봐요? 그거 안 좋은 버릇인데."
적이건이 배를 슬슬 쓰다듬으며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근데 밥은 안 먹나요? 우리 집은 손님 오면 밥부터 차려주는데 여긴 안 그러나 봐요?"
히로인과 함께 히로인가문 '첫'방문해서 '처음' 아버님, 어머님 보는자리임
사문 물어봣더니 과일장사한다하니 사부님 물어봣더니 위에 처럼 꼽줌
이거 뭐하자는거지
평소에 천진난만하지만 진지하거나 싸울땐 위엄잇고 무서운 주인공의 성장물을 쓸려고하는거같은데
너무 과함 작중 설정나이 20살인데 평소에 저학년 초딩이 할법한 대사를 침
옛날감성으로 옛날에는 재밋을지몰라도 요즘 읽으라면 절대 못읽음
원스타 LV.3 작성리뷰 (1)
글만보면잠드는 내가
완결까지본게 몇안되는 무협중
단언코 가장재밌음
비가와 LV.37 작성리뷰 (126)
딱히 재미없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고
이글이 완결된 2010년에 읽었다면 재밌었겠지만
지금 읽기엔 좀....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dormammu LV.22 작성리뷰 (47)
아리에척준경 LV.18 작성리뷰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