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야근으로 밤을 새던 도중, 잠깐 잠이 들었다 일어났더니 읽고 있던 웹 소설의 악역에 빙의했다?“뭐, 흔한 클리셰지. 정해진 운명에 따르면 내가 죽게 된단 것까지. 젠장.”방법을 찾아야한다.소설 속 망나니 악역에 빙의해서 살아남는 방법 첫 번째.“내 편을 많이 만든다.”소설 속 망나니 악역에 빙의해서 살아남는 방법 그 두 번째.“내 한 몸은 지킬 수 있을 만큼 강해진다.”소설 속 망나니 악역에 빙의해서 살아남는 방법 마지막 세 번째.“저 자존심 강한 미친 귀환자랑은 절대로 친해지지 않는다.”그런데 어째?이미 빙의하기 전, 원래 몸의 주인이 이미 사고를 쳐놨는걸.“돈을 써서 아직 힘을 되찾지 못한 귀환자를 죽이면 되지 않냐고? 미쳤어? 그럼 마왕은 누가 막아?”최강이 되기보다 편안하게 살고 싶은 악역 최유성의 현대 생존 + 레이드 빙의 판타지(?)가 시작된다!
ldH LV.23 작성리뷰 (30)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검은절벽너머에 LV.43 작성리뷰 (155)
랭크 + 레벨업 시스템에 왜 있는지 모르겠는 신들의 포인트 후원. 주인공이 강해져 갈수록 병신이 되어가는 주변인물들. bl코인 탑승. 왜 등장했는지 모르겠는 초월자들. 얄팍한 악마숭배자들과 위기감이 전혀 없는 악마들의 등장.
온갖 잡탕은 다 섞었고 이런 요소들은 어우러지지 않고 소설이 끝난다. 그런가보다 하고 읽고 넘어가자. 어차피 그럴려고 읽은 거니까.
평점은 2점 주고 싶은데 bl냄새때문에 1점 깎앗다.
김리사 LV.38 작성리뷰 (137)
소설동동 LV.31 작성리뷰 (85)
이선희6855 LV.5 작성리뷰 (2)
작가님 소설이 BL인지먼지 장르태그를 달정도면..... 다른작가님
들꺼는 어케생각해야할지..... 설마 그 분들도 태그달아야되는??
P LV.41 작성리뷰 (103)
아닌 척 하는 게 역겹지.
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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