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무거운 부분도 있고 억지스러움도 있지만, 여러 심리,정신상담에 대한 케이스들을 디테일하게 다루는 부분이 흥미롭다.

상담사에 대해 좀 더 깊이 알 수 있게끔 도와준 책
극적인 재미는 부족해도 잔잔한 감동 포인트는 꽤 많았다.
말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느꼈다.
참고하고픈 대화법..!!

아저씨가 상태창얻어서 잘생겨지고 인방하는내용
너무 편의주의적 전개라 아쉬움
큰 갈등이나 고난 없이 진행되고 아저씨들 대리만족하라는 느낌이 너무 강함
걍 부담없이 볼만함

얼굴보고 빨아주는 격.

선한 사람의 선한 활동이 상담이라는 행위를 통해 만들어진다. 초반에는 소재가 흥미롭고 착한 주인공이 멋있어보이지만 볼수록 지겹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설

다음 내용이 안 궁금함 같은 내용 반복

그래도 누군가 위로받는 소재라, 또 누군가 위로 받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