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마왕&악당 [독점 선공개/완결]

영웅&마왕&악당 완결

악당은 꿀 빠는 직업인 줄 알았다.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힘들다.영웅과 싸우고, 영웅을 속이고, 영웅을 가르치고, 영웅에게 도망치고….업무 중 영웅과 조우할 확률 99%힘들어서 악당 못 해 먹겠다!평생 악의 조직을 전전하다가, 이제 은퇴해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나 했는데….잡일 시키려고 주운 게 마왕이라고?게다가 영웅은 왜 또 찾아와?뭐? 은혜를 갚겠다고?내 은퇴 생활을 아작 내 놓고 그게 할 말이냐!악당을 가호하는 아흔아홉 악마시여….신의 축복이나 받고 뒈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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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81 (220명)

떠오르는밤
떠오르는밤 LV.20 작성리뷰 (38)
읽고있는중인데 초반은 확실이 괜찮아요 이런글 처음접하는데 굿
2020년 7월 2일 9: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애쉬파일
애쉬파일 LV.16 작성리뷰 (24)
시점돌아가는게 참신했음
2020년 7월 12일 1:0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날아보자꾸나
날아보자꾸나 LV.18 작성리뷰 (26)
라노벨
2020년 7월 15일 11:1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진석
진석 LV.15 작성리뷰 (21)
너의 악의를 가져가겠다
2020년 9월 8일 7:5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디멘션
디멘션 LV.24 작성리뷰 (42)
용사를 피해라 보다 먼저나온 작품이란걸 적으면서 시작한다.
착각물이지만 악당이 너무 찌질하다 그리고 용피튀를 먼저 본 나로써는 아예다른 소설 유사한점이 시점변화밖에 없음을 알수있었다. (어쩔수없이 비교하게된다) 용피튀같은 개그를 기대했다면 보지말것 유치하고 찌질하며 전개가 느리다
2020년 10월 2일 2:26 오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0
뱀심좌
뱀심좌 LV.25 작성리뷰 (54)
흔한 착각물.

한 사건-에피소드를 두고 2,3명이 시점변환을 하면서 착각물의 클리셰를 보여주는데

이게 장점이라 하면 장점이라 할 수 있고 단점이라 하면 단점이 될 수 있다는게 문제

나한텐 단점이었음
2020년 11월 11일 2:0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심박수
심박수 LV.16 작성리뷰 (22)
왜 고평가 받는지 잘 모르겠음 내 취향은 아니더라

특히 작가 특유의 일본어투 문체가 발목을 잡는다
2020년 12월 4일 10:2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달승이
달승이 LV.36 작성리뷰 (76)
같은 장면이 반복되어 조금 지루한 점이 있어 반개 깍음
이외에는 정말 재밌었다.
2021년 1월 9일 9:3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오쿠러스
오쿠러스 LV.17 작성리뷰 (26)
소설을 쓸 때 전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하다가 3분할 반복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
필력과 내용, 전개는 좋으나 반복되는 상황을 설명하는것은 보기 싫게 해주는 요인.. 그럼에도 착각계 소설중에서도 재밌는 소설이다.
처음은 분할된 이야기가 괜찮으나 뒤로가면 아 이런건 이 소설에서 끝내야지를 알게되는 소설.
(착각계, 먼치킨계)
2021년 1월 27일 3: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띵작찾습니다
띵작찾습니다 LV.35 작성리뷰 (89)
후반을 넘기면 재밋다거 하는데
난 되려 초반 찌질이 파트가 좋앗다.

적당히 2000년대 일본 애니 보는 느낌으로
2021년 1월 28일 1:5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VibeciN
VibeciN LV.44 작성리뷰 (152)
착각물로 착각하는 소설. 단점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고, 장점으로 꼽을 것들이 불호인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애매한 것들까지 장점으로 읽을 수 있다면 분명 벅차오를 작품이다.
착각물로 깔끔하게 짜맞춘 초반부는 생각 없이 봐도 재미있고, 이러한 설계는 정글 에피소드에서 화룡점정을 찍는다. 여기서 당겨진 관성으로 중반부 수십 화를 넘길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지나갔다면 왕진이 시작하는 순간부터 다시 서사에 박진감이 붙으면서 끝에 가서는 복선이 폭죽처럼 터지며 가슴이 웅장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후반부에서 꺾이는 전개는 일견 부자연스러웠고, 반전을 안 뒤에는 앞뒤가 어색해지는 장면도 몇 있을 테지만,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읽는 중에는 빠져들었다는 점에서 소설의 매력만큼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2021년 3월 4일 4: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prite****
sprite**** LV.22 작성리뷰 (46)
착각물 정말 좋아하는데 난 왜 이게 재미없지. 나중에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다.
2021년 3월 14일 11: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떠돌이
떠돌이 LV.33 작성리뷰 (69)
한국 판타지의 탈을 쓴 일본 라노벨.

이걸 용피튀랑 비교하려는 놈들은 전부 잼민이에 소설 읽을 때 뇌를 비우는 무뇌아들이니 전부 죽어야 한다.

이게 더 퀄리티가 높고 주목표도 분명해서 읽는 것이 매우 수월했다.

너무 왜색이 짙은 것만 빼면 모든 점에서 훌륭한 소설이었다.
2021년 4월 2일 5:0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마이너티
마이너티 LV.25 작성리뷰 (55)
악당 씹간지 ㄷㄷ
2021년 7월 23일 10:0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홍장어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오그라드는 감성만 좀 어떻게 하면 괜찮은 편이다
2021년 8월 28일 9: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몽행
몽행 LV.23 작성리뷰 (52)
나오는 실시간으로 소설로 사서 본 입장에서 인생작이었. 폰으로 보기에는 좀 애매;
2022년 1월 26일 2:0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O4830
O4830 LV.17 작성리뷰 (26)
삼류 악당의 이야기.
스스로 악당임을 자칭하는 이야기.
악의(惡義) 수집가(?).
- 과연 무슨 이야기인가?

1. 주인공: 태초에 완성형 인간이 있었으니.
- 반전 설정의 배경이라 디테일은 제외.
- 오히려 끝까지 가면 갈수록 여태 읽었던 내용상 주인공의 괴리감이 커진다.
- 캐릭터 붕괴라고 하긴 소설의 완성도가 너무 높아서 그냥 착각물로 이해하는 편이 쉽다.
- 모든 등장인물들이 바라보는 주인공은 전부 다른사람이다. (인물이 아니라 주관적인 시선에서)

2. 조연: 하렘 하렘 하렘 하렘.
- 주연 외엔 모두 여자.
- 등장한 모든 여자는 주인공의 주변에 맴돈다.
- 개성있고 매력있지만 전체 권수가 짧다보니 굵게 표현된다.
- 영웅과 마왕은 주연이라 보기에 다름없지만 결국 진(眞) 주인공은 그. 그분. 그 새끼.

라이트노벨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페이크는 2~3권까지.
갑자기 배경 설정이 조금씩 나오며 급격히 스케일이 커진다.
뒤로 갈수록 책이 말하고 싶은 주제가 뚜렷하게 다가오기에
애매하게 설명하면 스포가 된다. 조심조심.

기존의 판타지 설정이 다소 묘하게 꼬아서 이용했다.
익숙하거나 혹은 찌들어있다면 움찔하게 된다.

영웅, 마왕, 악당의 세 인물이 존재하며
한 사건에 대한 세가지의 시선을
일인칭으로 서술하는 소설.

역대급 천재 잡케인 진 주인공의 과거가 하나하나 드러나며
이 인간은 왜 사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드는게 매우 흥미롭다.
중간중간 나오는 일러스트는 개인적인 그림 취향이 아니다보니
오히려 내 상상속의 인물을 해친다. ㅠ (당연히 호불호의 문제)

판도라의 상자에서 모티브를 깔고 생각해보면
희망이 희망인 이유는
세상이 악의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라면
어둠이 길어야 해가 소중한 줄 안다.

https://bari-08.blogspot.com/2020/04/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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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4일 10:4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Ddxdxx
Ddxdxx LV.21 작성리뷰 (40)
생각없이 계속 읽다가 너무 잘만어져서 놀란 작품
초반은 느린전개와 억지스러운 느낌을 받았는데
후반을 가면 갈수록 세계관이나 설정이 너무 뛰어나서 놀랐다
읽으면 읽을수록 반전이 있는 소설
정말 잘짜여진 작품
2022년 2월 17일 11: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호루구국라
호루구국라 LV.14 작성리뷰 (19)
추억보정도 있고 하지만 그래도 잘쓴 수작이라는거에는 반대못할듯
2022년 5월 26일 2:3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크리옵
크리옵 LV.42 작성리뷰 (140)
착각물의 한 획
2022년 6월 16일 12: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kkuubbee
kkuubbee LV.20 작성리뷰 (37)
착각물중에선 볼만한데 판소가아니라 걍 라노벨임
2022년 7월 3일 3:4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반흑
반흑 LV.9 작성리뷰 (8)
당시에는 상당히 희귀했던 착각물. 그때는 매우 재밌게 읽었다. 하지만 지금 읽는다면 어떨지는 모르겠다.
2022년 9월 27일 2:2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Yun47186
Yun47186 LV.13 작성리뷰 (15)
- 전개 방식이 신선함. 착각물을 첨 봤는데, 아이디어 매우 굿.
- 설정이 참신함. 주인공의 행동이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가 나중에 나오는데, 여기에서 신과 악에 대한 설정이 나름 개연성있고 감탄스러움
- 한 사건을 여러 인물의 시점에서 보여주는 게 장점이자 단점. 한 인물 시점으로 본 뒤 다른 인물 눈엔 어떨지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전개가 느리니 답답하기도 함
- 하렘물을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이 작품의 그런 측면도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라이트한 편인 듯
- 분량, 스토리 너무 질질 안 끌고 200화 선에서 마무리 한 거 적절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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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8일 6:3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evert
revert LV.23 작성리뷰 (47)
착각물
특정 사건은 주연 3인방의 시점을 변환해서 다시 보여주기에 루즈할 수 있음
라노벨향이 나긴함

난 재미있게 봄
2023년 1월 30일 3:0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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