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발각될지도 모르는 다급한 순간에조차 욕망을 멈출 수가 없다. 미친 것이 틀림없다. 아니 미쳤다. 미쳤대도 상관없다.한무일. 복수를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이한서를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사실을 깨닫기도 전에 잃을 위기에 처했다.이한서.세상에 존재할 것 같지 않은 남자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 미친 욕망의 전차에 기꺼이 탑승했다. 그러나 온 마음을 다한 사랑은 복수의 도구로 이용당한 실체에 무너져 내렸다.<[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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