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선공개]어느 날부터 시작된 소속사 사장, 태석의 강압적인 대시.피할 곳 없이 압박해 오는 태석의 모습에진영은 그를 피하고자, 친구의 제안으로태석보다 더 힘이 센 자를 후원자로 잡고자 한다.그런 그녀의 속내를 알아채기라도 한 양 나타난 건,성우의 젊은 회장, 이진한이었다.선배 배우인 이준희가 공공연하게 탐을 내는 진한이선뜻 '순수한 후원자'가 되어 주겠다며진영에게 손을 내미는데…….“나는 후원자란 말보다는 연인으로 소문이 났으면 합니다. 연기겠지만 이왕 하는 거 사람들이 완벽하게 믿을 수 있도록 했으면 해요. 일주일에 두 번의 만남, 각종 행사에 파트너로 참석. 공식적인 자리에서 애인이라고 소개했으면 합니다. 이게 내 조건이에요. 어려운가요?”도대체, 이 남자 무슨 꿍꿍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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