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입 수사 종료!하지만 아무 것도 끝나지 않았다!국가정보부 기태주 요원. 그는 신분을 숨기고 범죄 조직에 잠입하는 흑색 요원으로 언더 커버 작전에 투입되는 에이스였다. 그러나 국가정보부 내부의 불의를 보고 용감히 나서 고발을 한 대가로 조직에서 내쳐지고 만다.졸지에 실업자 신세가 되어 먹고 살 길도 막막해진 기태주는 일일인력시장에 나갔다가 언더커버 때 인연을 맺었던 조직폭력배 추관우에게 붙잡히고 만다. 추관우는 기태주에게 폭탄 배낭을 메게 하고 당안리 화력발전소에 들어가게 만든다. 일개 조폭 중간보스에서 테러리스트로 변한 추관우! 그가 노리고 있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서로 다른 사건들이 하나의 정점을 향해 치달으며 독자의 상상을 뛰어넘는 대반전이 벌어진다. 언더커버의 모습이 진실인가, 정보부 에이전트의 모습이 진실인가? 선과 악, 정의와 불의가 혼돈 속에서 불꽃처럼 피어오른다! 비밀 잠입 수사관 기태주, 그의 잠입은 끝나지 않는다!킬러에게 키스를 두 번째 작품<고스트 에이전트>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