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의 밤, 그녀는 마녀가 되었다.그녀가 저지른 잘못이라곤 할로윈의 밤에 마녀의 언덕을 지나간 것뿐이었다. “전 마녀가 아니에요.”“아니, 넌 마녀가 분명해.”마녀가 아니라는 걸 확인시켜줘야 하는데 상황은 점점 나빠진다. 인생 최대 난관이 다른 세상에서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난, 칼릭스 데 토르메스, 신이 사랑한 땅의 주인이야.”“전 나마리, 아니, 마리나예요.”“마녀만 아니라면 너를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아.”하지만 나타나는 건 그녀가 마녀라는 증거들뿐이다<[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