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이 되었다.그것도 특별한 힘을 지닌 강하고 아름다운 여주인공 ‘엘리사벳 릴리’.하지만 꽃길까지 가는 길이 너무나 험난하다.노예로 부려지다 세뇌당하고 학대당하고…….그런데 원작에 나온 여주인공의 고난은 아직도 한참 남았다.이러다 남자주인공을 만나기도 전에 죽겠어!결국 그녀는 결심했다.조연인 성격 나쁘고 위험한 마법사 ‘아쉐로트’의 손에 구해져서 원작을 바꾸기로!그런데.“좋아, 내가 키우지.”“진심이야? 아쉐로트 네가 아이를 키운다는 게 뭔지는 알아?”“식생활 전부를 책임지고, 교육시키고, 안전하게 보호하고, 결혼하겠다 하면 남편을 철저히 검증해 없애 버리고…….”아니야! 그거 아니야!
Nueahn LV.35 작성리뷰 (109)
마법사들이 다 정상인이 아니라서 재밌어요.
단점은 1부에 계속 반복되는 패턴이 있다는거에요.
연재중이라서 아직 읽고있어요.
승비 LV.28 작성리뷰 (62)
여주 정판 장편소설 계열인 '금발의 정령사', '아도니스'도 그렇고 이 작품도 그렇고 호흡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음.
단행본으로 보면 잘 느껴지지 않는 단점이겠지만, 한 회차씩 보게되면 몰아보더라도 느껴짐.
완결 시 수정 예정
파랑고슴도치 LV.33 작성리뷰 (90)
세계관이 정말 미친 소설로 마법을 마법사의 정의가 아주 독창적
갠적으로 여주가 남자고 남주가 여자였음 바로 정판 먹었을 것임.
물론 빙의라는 소제가 생소했어서 정판으로 분류가 되었던 때에 가정해서
노무현 LV.34 작성리뷰 (75)
주인공년 조형까지는 상당히 괜찮았는데
남주놈이 ㅈㅄ 분노조절 장애 사이다패스라서 하차했다.
주인공년이 다쳤는데 왜 구조선 '만' 오지 않았냐고
비행선단 1기 박살내서 다수의 사상자 발생하고 비행선1개는 GTA 해버린다.
이 문제로 협상테이블이 마련되는데 상대측에서 주인공 여자만 넘기면
넘어가 준다는 너그러운 제안을 한다. (작중 피셜)근데 이 또라이 새끼는 그게 빡친다고
회의장에서 제안한 새끼 반쯤 아작내버린다. ㅋㅋㅋㅋ
이걸로 문제가 더 커지자 해결방법이 무려 막고라 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만 해도 이미 막장인데 막고라 과정도 개 씹막장 이여서
심판이 시작 휘슬 불기도 전에 규칙이고 뭐고
다 쌩까고 싸우고 막고라 중에 다른 새끼들도 죽이기 위해 국가간 총력전에서 사용되는
전략마법까지 쓰고 ㅋㅋㅋ
집착남 잘팔린다고 이렇게 만든거 같은데
이건 그냥 최소한의 공사구분도 못하는 빡대가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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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 no LV.12 작성리뷰 (11)
리뷰하는 사람 LV.11 작성리뷰 (12)
솔직히 로판이라고 해도 판타지쪽이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스토리도 나쁘지않고 *고구마는 쫌 있음
그리고 워낙 세계간이 독특해서 한번쯤은 읽어봐도 좋은 작품같다
(웹툰도 그림체가 예쁘다. 그대신 스토리가 소설보다는 탄탄하지는 않은거같다)
계란지단 LV.16 작성리뷰 (23)
Wini LV.35 작성리뷰 (104)
Gjh LV.35 작성리뷰 (114)
스토리에 독특한 세계관과 입체감 넘치는 인물들을 섬세하게 녹여내는것 부터 빠짐없는 떡밥회수까지 재주행 달릴때마다 너무 짜릿하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jljivim155 LV.31 작성리뷰 (88)
아직 어린아이였던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이 잘 나타남. 특히 아이가 자라나면서 어쩔 수 없이 겪을 수 밖에 없는 이별에 대해 다룬 에피소드는 아직도 기억에 남음.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계관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사랑'임이 이 작품을 로맨스 판타지로 분류할 수밖에 없게 만듬.
그 외에도 설정이나 세계관 자체가 상당히 정교한데,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많은게 좀 아쉬움. 이 세계관으로 다른 소설 또 써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