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람이 없다.
다들 각자의 이유가 있다.
초반 무료부분은 흔한 능력자물처럼 시작하더니
그후로는 그냥 ... 주인공이 있긴하지만 거의 군상극처럼 나온다.
능력이 주어지는 것도 미래에 꽃피울 능력을 미리 땡겨왔다는 식이고 ..
그 능력이 주어진 다음에는 그게 왜 주어지는지 그런거 아무것도 없이
그냥 승승장구하는거다.
근데 그 승승장구가 지루하다.
장르소설이라기보다 .. 순문학소설을 보는거 같다.
권한 사람이 있어서 보기시작했지만 .. 결제한거 돈아깝다.
문피아에 구매수가 꽤 많기에 시도해봤더니 .. 영 내 취향은 아닌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