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한 살, 제국의 황제가 되어 버렸다!’ 가족의 사랑을 바랐지만 결국 받지 못한 삶. 더 이상 가족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여겼다. 비참한 결말 끝에 눈을 뜬 나. 응? 내가 제국의 공주라고? 그런데, 황제라는 아빠가 이상하다?! “메이블. 네게 폰세 성을 하사하마.” “가장 비옥한 영지도 너의 것이다.” 태어나자마자 시작된 하사 러쉬는 내 나이 한 살, 겨우 끝이 났다. “안 되겠다. 이 나라를 네게 주마.” ……나라를 주고 나서야.
베이비폭군만큼 일러스트 보는 재미가 쏠쏠한 작품은 없을듯 그 정도로 작가가 일러작가에게 항상 고마워 해야한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일러가 소설 재미를 두배는 올려준다 요즘 네이버가 잘 나가는 웹소설을 웹툰화 하는데 이 작품도 웹툰으로 만든다면 지금 일러 작가님이 하지 않으면 기존 웹소설 팬들의 반발이 심할 것 같다 기존 일러 작가님이 웹툰으로 그리면 요일별 웹툰 탑3 안에 들 듯 그래도 일러없어도 가볍게 보기는 좋다
많고 많은 육아물 중 원탑. 흔한 클리셰지만 그 흔한 클리셰를 너무나 재밌게 잘 풀어냈다. 가벼운 문체지만 작가님의 필력이 좋아서 재밌게 잘 볼 수 있었다. 후반부의 감정 묘사가 너무 좋아서 가볍게 시작한 소설이었지만 어느새 과몰입하며 끝까지 읽었다.. 보통 육아물 소설은 세계관이 잘 짜여있지 않은데, 이 작품은 남주와 여주 세계관이 굉장히 잘 짜여져 있어서 흥미로웠다. 육아물 좋아하시면 한번쯤 츄라이츄라이
소올직히 말하자면 전형적인 육아물 소설이지 않을까 싶음.. 스토리나 세계관 자체의 특별함은 없고 삽화가 너무 완벽했던 작품 물론 특별함이 없는건 맞지만 재미없는 건 아님.. 너무 재밌어서 이틀도 안걸려서 완독 해버림 ㅎ.. 흔한 소재를 재밌게 살려낸 작품이라고 생각함!!! <- 다 필요없고 삽화가 진짜 최고 ㅠ.ㅠ
주인공만 평균의 지능을 갖고 있고 주변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평균 이하의 지능을 가진 평범한 판타지 작품. 그래도 로맨스, 그중 아기물이라는 장르에 좀 더 집중한 편이기에 스토리나 설정, 지능적 개연성이 일반적인 판타지물만큼 크게 신경쓰이지 않다. 정확히는 과속방지턱이 연속으로 있는 도로처럼 신경이 쓰이지만 아무튼 쩌는 스토리를 보려고 읽는 게 아니니 목적지를 향해 묵묵히 나아간다는 느낌? 다만 중반부 고구마가 너무 찐하다. 몇 번이고 하차할 뻔했는데, '이번 화까지만 읽고 고구마면 하차해야지'라고 생각한 그 화마다 사이다를 부어줘서 황금같은 타이밍으로 계속 읽었다. 대표적인 고구마 클리셰 중 '악인에게도 사정이 있다'인데, 모종의 방식으로 나중에 해결하긴 하니 패스. 오히려 후반부는 평범한 판타지물로 진행되기에 평범하게 볼 수 있었다. 아기물에 충실하고 초반, 후반부가 읽기에 좋다는 점으로 균형을 유지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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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로 작가가 일러작가에게 항상 고마워 해야한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일러가 소설 재미를 두배는 올려준다
요즘 네이버가 잘 나가는 웹소설을 웹툰화 하는데
이 작품도 웹툰으로 만든다면 지금 일러 작가님이 하지 않으면 기존 웹소설 팬들의 반발이 심할 것 같다
기존 일러 작가님이 웹툰으로 그리면 요일별 웹툰 탑3 안에 들 듯
그래도 일러없어도 가볍게 보기는 좋다
동산 LV.18 작성리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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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나 세계관 자체의 특별함은 없고 삽화가 너무 완벽했던 작품
물론 특별함이 없는건 맞지만 재미없는 건 아님.. 너무 재밌어서 이틀도 안걸려서 완독 해버림 ㅎ..
흔한 소재를 재밌게 살려낸 작품이라고 생각함!!! <- 다 필요없고 삽화가 진짜 최고 ㅠ.ㅠ
Eulpa LV.40 작성리뷰 (155)
그래도 로맨스, 그중 아기물이라는 장르에 좀 더 집중한 편이기에 스토리나 설정, 지능적 개연성이 일반적인 판타지물만큼 크게 신경쓰이지 않다.
정확히는 과속방지턱이 연속으로 있는 도로처럼 신경이 쓰이지만 아무튼 쩌는 스토리를 보려고 읽는 게 아니니 목적지를 향해 묵묵히 나아간다는 느낌?
다만 중반부 고구마가 너무 찐하다.
몇 번이고 하차할 뻔했는데, '이번 화까지만 읽고 고구마면 하차해야지'라고 생각한 그 화마다 사이다를 부어줘서 황금같은 타이밍으로 계속 읽었다.
대표적인 고구마 클리셰 중 '악인에게도 사정이 있다'인데, 모종의 방식으로 나중에 해결하긴 하니 패스.
오히려 후반부는 평범한 판타지물로 진행되기에 평범하게 볼 수 있었다.
아기물에 충실하고 초반, 후반부가 읽기에 좋다는 점으로 균형을 유지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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