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환담 [합본]

월야환담 완결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흡혈귀에게 일가족을 잃은 세건, 흡혈귀 사냥꾼으로 태어나다!
흡혈귀가 될 것인가, 인간으로서 죽을 것인가?
서울에서 펼쳐지는 뱀파이어와 사냥꾼들의 처절한 사투! 그 대단원의 막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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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4.23 (1167명)

jeongsu yun
jeongsu yun LV.29 작성리뷰 (72)
이번에 새로 표지가 나온 고 휘긴경의 유작 겸 최고 걸작.
어반 판타지 특유의 어두침침하고 퇴폐적인 분위기, 90년도의 세기말적 느낌 등을 잘 살린 걸작.
적절한 수준의 개그가 잘 버무려져 있어 너무 무거울 수 있는 글의 느낌을 환기해준다.
근데 표지에 왜 한세건 말고 딴 놈이 서 있는지 모르겠다.
2020년 2월 13일 9:36 오전 공감 18 비공감 0 신고 2
슬픈눈
슬픈눈 LV.29 작성리뷰 (71)
어반판타지 수작
괞찬은 현대묘사, 총기묘사
마약빨면서 뱀파이어잡는다는게 좋았음
피폐한감성도좋고
채월야를 쓰고 작가가 죽은게 너무슬프다 후속작이있엇으면 좋았을텐데
2020년 2월 16일 9:03 오후 공감 16 비공감 1 신고 0
참초치밥
참초치밥 LV.19 작성리뷰 (27)
월야환담은 창월야로 완결입니다 광월야라는 팬픽은 발견시 즉시 덮어주십시오
2020년 3월 6일 2:46 오전 공감 15 비공감 1 신고 0
도희
도희 LV.31 작성리뷰 (77)
홍정훈씨의 유작이죠... 매년 이분을 기리며 향을 피운답니다..
2020년 2월 10일 9:07 오후 공감 8 비공감 0 신고 0
김민근
김민근 LV.11 작성리뷰 (8)
휘긴경의 유산이자 유작
채월야랑 좀 양보해서 창월야까지만 보도록하자
후... 정훈이형 왜 그렇게 빨리갔어
2020년 3월 3일 1:56 오후 공감 5 비공감 0 신고 0
김Swag
김Swag LV.20 작성리뷰 (33)
홍정훈의 유작
2020년 4월 26일 2:11 오후 공감 5 비공감 1 신고 1
zack93
zack93 LV.27 작성리뷰 (55)
고휘긴경은 부부싸움후에 아내가 가끔 읽어주는 채월야의 대사를 들으며 몸을 떨었다고 합니다.
일찍 가서 아쉽습니다.
2020년 5월 3일 2:38 오후 공감 5 비공감 0 신고 1
퇴고합쉬다
퇴고합쉬다 LV.30 작성리뷰 (81)
채월야는 재밌지, 채월야는.
2020년 12월 28일 1:25 오전 공감 5 비공감 0 신고 0
3급누렁이
3급누렁이 LV.40 작성리뷰 (155)
홍정훈은 죽고 없어졌지만 몇몇 뛰어난 작품을 남겼다 그 중에 하나
2020년 2월 9일 10:07 오후 공감 4 비공감 0 신고 1
Alteir
Alteir LV.11 작성리뷰 (7)
상업소설의 끝판왕.
홍정훈 최후의 명작이라고 생각함.
채월야의 완성도가 제일 높고 갈수록 내리막길인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음.
이후에 쓴 다른 소설도 채월야에 비할 바가 못된다.
현대판타지물을 좋아한다면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명작이 채월야임.
2020년 7월 14일 11:21 오전 공감 4 비공감 0 신고 0
계속해서
계속해서 LV.14 작성리뷰 (10)
하나. 세건의 고뇌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 그는 흡혈귀는 아니지만, 흡혈귀가 되려고 하고 있는 인간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되며, 그 죄는 끝까지 그를 괴롭히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종종 등장하는 세건의 고뇌는 언제나, 몇 년에 한 번 꼴로 변색된 책을 집어들게 만든다.
홍정훈이 만든 캐릭터 중에서 가장 극단적이기에 독자들은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

둘. 어반 판타지의 지옥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에서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고 있다.

셋. 전투씬부터 남다르다. 오토바이가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차량과 차량을 오고가며 총과 괴물들이 날뛴다. 그 어떤 곳에서도 맛 볼 수 없는 재미가 이 책에는 담겨있다. 오러블레이드 50배? 그런 것을 보다가 이 소설을 보면 매료되고 만다.

그 외에는 책을 읽어보면서 느끼시기를 바란다.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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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3일 7:18 오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최고급누렁이
최고급누렁이 LV.10 작성리뷰 (8)
홍정훈의 최초이자 최후, 최고의 작품.
유작이 되어버릴줄은 아무도 몰랐지.
거기 그곳은 행복해...?
2020년 3월 4일 12:52 오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칼날부리
칼날부리 LV.23 작성리뷰 (24)
휘긴 경의 유작

어반판타지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을 잘 살린 작품

작품의 퇴폐적인 분위기와 호쾌한 액션이 일품
2020년 3월 26일 8:41 오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카시우스
카시우스 LV.16 작성리뷰 (19)
80년대 아동소설랑 이거와 어떤 차이점이 있단 말인가? 이딴걸 명작이라고 칭송하는 당신들의 낡고 유치한 감성에 후회하라. 휘긴은 처음부터 끝까지 죽은 글자팔이일 뿐이다.
2020년 6월 18일 8:04 오전 공감 3 비공감 6 신고 0
Plalantir
Plalantir LV.21 작성리뷰 (32)
채월야만 보자
난 뒤에거는 재미없었다
ㅠㅠ
2020년 2월 21일 1:26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ㄹㄷㄷ
ㄹㄷㄷ LV.46 작성리뷰 (82)
2002년 소설이지만 아직도 몇 장면은 기억이 생생하다.
어둡고 강렬했던, 중학교 2학년이었던 나에게 최고의 판타지 였던 소설 ㅋㅋㅋ.
이 시절의 홍정훈은 어디로 갔는가...

2020년 3월 1일 5:31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마법사
마법사 LV.23 작성리뷰 (31)
휘긴경이 쓴 불후의 명작 채월야로 시작해서 홍정훈이 쓴 창월야로 끝나는 괜찮은 작품. 다른 이름 붙은건 안봐도 된다.
2020년 7월 16일 3:14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ragrad****
ragrad**** LV.35 작성리뷰 (109)
더 로그와 함께 휘긴을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생각되개 만든 작품

물론 광월야라는 팬픽도 존재하긴하니 조심하길 추천
2020년 8월 13일 10:53 오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로로후츄
로로후츄 LV.31 작성리뷰 (49)
고인물들이 어릴때 좋아하던 중2병 소설
2021년 2월 21일 8:10 오전 공감 2 비공감 8 신고 1
박지수
박지수 LV.84 작성리뷰 (491)
홍정훈 최고작. 간지와 중2병은 종이 한 장 차이다. 대사만 보면 중2병인데, 소설을 읽는 내내 중2병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캐릭터의 개성, 숨막히는 속도전, 주인공의 서사, 매력적인 빌런 등등. 좋은 작품.
2022년 2월 13일 8:15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할짓없다
할짓없다 LV.37 작성리뷰 (134)
이 작가 소설은 초반부를 못 넘기겠는데 왜케 빨리는 거냐. 다른 소설들도 보면 은근 똥내 뿌리는 주인공도 많고 세계관이나 등장인물 갖다 쓰는 것도 모자라서 표절도 오지게 하고 하나같이 못 읽겠는데
2024년 2월 4일 8:15 오전 공감 2 비공감 1 신고 0
한니발
한니발 LV.62 작성리뷰 (339)
특유의 피폐하면서도 다크한 분위기는 아직까지도 따라올만한 작품이 몇없는 굉장한 대작
2020년 2월 7일 3:39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무진
무진 LV.45 작성리뷰 (180)
그 특유의 퇴폐적이고 어두운 그리고 광기가 있는 분위기는 다시 찾아볼 수 없다.
2020년 3월 23일 7:56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밤사슴
밤사슴 LV.37 작성리뷰 (53)
한국 어반 판타지의 완성
표류하는 정체성을 역하지 않고
간지나게 그려낸 홍정훈의 역작

2020년 5월 8일 9:10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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