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면 좀 그렇지만 추억보정으로 5점 드립니다

재밌어요

휘긴경의 마스터피스이자 유작
내가 처음으로 접한 어반 판타지 소설 그리고 이걸 뛰어넘는 어반 판타지 소설을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이거 고등학생때 유행이였는데
일단 세계관과 인물 설정이 정말 매력있다
그때는 이게 당연했는데 장르 소설 읽을수록 이 정도 작품은 흔한게 아니란걸 알게되었다

채월야에 한해서 별5개

사이코 같았던 작품 그때 그 감성으로 정말 잘 읽었었음

멀리서보면 도저히 못볼꼴이지만 그래도 재밌는걸

월야환담 채월야 정말 명작입니다

휘긴형 유작

그 당시 최고의 감성, 아직도 한세건의 집요하고 처절한 매력을 이기는 캐릭터는 본적없다.

특유의 어두운 느낌 + 스타일리쉬한 액션
영화 블레이드 시리즈가 떠오른다.

도입부가 개 지리는 작품
솔직히 결말쪽으로 갈수록 힘이 약해지긴 하지만
지금 다시 읽어도 중반까지는 미친말처럼 달릴수 있는 작품

보다 함들어서 하차했지만 재밌었던 작품
박자가 좀만 빨랐으면 해

홍정훈의 스타일의 집대성.
헤비메탈이 들리는 가운데 화약냄새가 나는 듯 하다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어반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두말할 것 없이 봐야 될 작품.
그냥 보세요 실망 안합니다.

내 인생 최고의 작품을 뽑으라면 주저없이 뽑을작품. 룬아,눈마새,하얀늑대들 등등 대여점시절 명작중에서도 가장 좋았던 작품. 중2씹덕감성으로 흐를수있는 줄거리를 끝까지 다크하고 진중하게 끌고간 다시나오기 어려운 소설. 한세건이라는 역대급 캐릭터를 뽑았으며 작가의 모든 포텐이 터진소설이다. 지금봐도 세련된 작품.

사람마다 평가가 갈리지만 채월야는 명작이며 창월야까지도 충분히 수작이라 평가할만하다. 그러나 광월야는 돈주고 누군가 필명을 빌린게 분명하니 읽지않는걸 추천함

비상하는 매와 더 로그의 패기가 남아있는 마지막 불꽃

광월야까지 묶어버리면 4점 아니라면 4.5 이상
월야환담보다 더 잘 쓴 소설은 많을지 몰라도
월야환담보다 덕후를 더 많이 양산한 소설은 적을 거라고 생각

좋은 필력. 좋은 설정. 눈에 보이는 듯한 전투. 광기. 마지막 전투씬은 압권이었다.

중학교 수업시간에 필통에 폰 넣어두고 월야환담 읽었던 기억이 남.
당시에는 무섭지만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서 20대가 돼서 다시 읽으니 더 존잼임 ㅋㅋㅋ

처음 읽은 뱀파이어물이자 헌터물!
(오토바이에 대한 환상을 심어줘서 타는데 나는 세건이가 아님...)

채월야 창월야 까지만 보자

뱀파이어물 좋아한다면 꼭 봐야할 작품

독자도 같이 약빨게 만드는 미친 전개
개인적으로 채월야가 최고라고 봄.

창월야 광월야?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휘긴경 유작인만큼 필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