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년 뒤, 인세의 힘으로는 감당하지 못할 마가 강림한다. 절대적이라 해도 좋을 태을진인의 예언에 선인 강호는 미래 인세를 구하고자 스스로 시공진 안에 들어갔다.그리고 천 년.시공진 밖으로 나온 강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실로 충격적인 사실이었다.“혀, 혈랑마존이라면 이미 폭뢰신창이 물리쳤는데요.”무림은 물론이고 세상을 멸망으로 몰고갈 뻔 한 거마 혈랑마존은 폭뢰신창 천화에게 격퇴되었다.그것도 시공진이 깨지기 일 년 전에.“나… 이제 뭐하지?”선인 강호.미래 인세를 구하겠다는 일념 하에 세상을 등졌던 그는, 그렇게 천 년 후의 세상에 홀로 남겨졌다.
omicron LV.41 작성리뷰 (120)
무협을 기대하고 보면 안된다. 판타지같음. 내용 자체는 언제나의 취룡임
체인스필드 LV.23 작성리뷰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