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한 재벌 2세의 버킷 리스트! 인생은 달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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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소개글의 달곰하게~부터 정신이 혼미해지는데 내용은 더 가관이다.
주인공이 과거 짝사랑하던 톱스타(톱스타라는 단어를 존나 좋아함) 여배우가 있었는데 회귀하자마자 보이는게 그 여배우와 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낸 자신! 도도한 여배우는 서로 실수였던 걸로 하자고 말하다가 주인공의 물건을 보게 됨.
"또 하자는 소리가 아니고 상태가 이래서 못 나간다고요."
'이건 흉기야.' 그게 최소한 20cm는 넘을 것 같다.
남자는 이것 하나만으로 자신감이 차오르는 순간이다.
"그, 그러네요. 휴우......!"
우욱 씹... 심지어 원래는 30cm였는데 20cm로 줄인거임ㅋㅋㅋ
역겹긴했지만 작가님께서 물건 크기에 열등감이라도 있으신가보다하고 넘겼음.
그렇게 호텔을 나오는데 파파라치한테 찍혀서 대서특필됨. 근데 이걸 주인공이 어떻게 해결하느냐?
바로 여배우와 상의도 없이 언론에 우리 둘은 사랑하는 연인 관계고 곧 결혼할 거라고 발표함. 그리고 여배우 집으로 가서 한다는 말이 어차피 니 나하고 결혼하는거 말고 답 없으니 그냥 결혼하자. 이 지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에 대한 틀딱들의 댓글 반응은 "첫사랑이란 그런 거죠. 이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이럴 수 있다고 봅니다." 와 돌아버리겠네ㅋㅋㅋ 이런 인간들이랑 같은 남자라는게 더럽고 증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다.
586이 강압적으로 와이프와 결혼했다고 자랑스럽게 무용담처럼 떠드는 걸 2020년에 보게 될 줄은 몰랐음ㄹㅇㅋㅋ
저 역겨운 강제결혼 미화를 떠나서 문장 자체도 틀내가 심해 읽기 힘든 수준이고 재벌물에 필요한 자료조사와 고증도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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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육포 LV.37 작성리뷰 (126)
내용이 너무 유치해서 읽기가 힘들다
타뢰 LV.93 작성리뷰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