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선공개]거침 없는 성격에 외모 빼곤 능력 없지만, 그래도 톱스타인 그녀 김서화.왜냐? 이유는 단 하나, 예쁘니까. 그런 그녀가 금빛 나비를 쫓다 연못에 빠져 조선 시대로 떨어졌다?“왜 자꾸 아씨래! 난 김서화라고! 나 몰라?”꿈인 줄 알았는데…… 머릿속 기억들은 그대로이건만 어째서 얼굴과 몸만 어려진 것일까?그렇게 갑자기 조선시대 양갓집 규수가 되어버린 서화에게 운명은 속삭인다.“하늘 아래 태양이 사는 곳, 그곳으로 가거라.”그래, 조선시대든 알 게 뭐야. 돌아갈 방법을 찾아서 돌아가면 그뿐이지!결국 서화는 살얼음처럼 찬바람이 부는 궁으로 향한다.그리고 그곳에서 두 번이나 마주쳤던 남자, 휘와 또다시 마주하게 되는데…….“내 너를 안는 일 따윈 절대 없을 거다.”그런데 이 냉정한 남자가 이 나라의 지존, 왕이라니! 게다가 나더러 중전이 되라니!“오케이, 콜! 우리 합의 본 겁니다?”왈가닥 김서화의 파란만장 궁정 접수기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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