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원궁에 그 꽃을 들이지 마라

녹원궁에 그 꽃을 들이지 마라

사슴 같은 여인들이 모이는 그곳, 녹원궁(鹿媛宮).“너를 세 번만 안게 해라. 그리만 하면 내가 직접 전하께 너를 소개하겠다.”모친의 죽음으로 부친에게 복수를 결심하게 된 왕세자 서겸.그는 세상에 존재하는 미인들을 녹원궁에 가두고 오직 그만이 독점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왕이 미치도록 갖고 싶어 하는 계집일지라도 녹원궁에 한 번 들어가면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미궁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꽃들을 모아 왕을 희롱하고 유혹할 수 있는 최정예 부대로 만들 작정이었다.‘의미 없는 하룻밤은 그냥 줘 버릴까?’하루아침에 풍비박산이 난 집안 때문에 기방 ‘혜윤각’의 기생이 된 하현.그녀에게 대궐 안은 북풍한설이 몰아치는 무시무시한 곳 같았다. 조금만 긴장을 풀면 서로 잡아먹으려 난리 치는 곳이 아닌가! 빨리 복수를 마무리 짓고 어머님의 얼굴을 보는 것이 그녀의 바람이었다.[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더보기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