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을 죽이기 위해 시녀로 변장해 황궁에 잠입한 아스트.그녀는 황제의 눈에 들어 카일라스와 동침을 하게 된다.“이제, 네가 원하는 대로 해 보아라.”“무슨 말씀이신지…….”“아직도 연극이 필요한가? 그래, 그럼 어울려 주지.”짧은 정사가 끝나고, 그녀는 계획대로 암살을 시도하지만황제 카일라스는 어떤 상처도 입지 않는다.게다가, 황제는 오히려 그녀가 올 줄 알았다는 듯그녀에게 궁에서 기거할 것을 명하는데…….“날 살려두는 이유가 뭐지?”“네게 흥미가 생겼기 때문이지.”무감한 황제와 무심한 암살자의 로맨스 판타지 <죽음만큼 치명적인> ** 본 도서는 19세 작품의 15세 개정판입니다.일러스트 : 열매타이포 디자인 : 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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