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가인 [BL]

반야가인

동양시대물, 판타지물, 사제지간, 키잡물, 흡혈공, 사부공, 미인공, 다정공, 집착공, 절륜공, 능력공, 제자수, 단정수, 아방수, 임신수범단령: 마교의 교주이자 신의(神醫). 아버지의 명을 받아 야림을 찾은 민환을 받아들여 그의 사부가 된다.제갈민환: 제갈세가 가주의 둘째 아들. 무술에 욕심 많은 아버지 제갈덕의 명을 받아 죽은 형을 대신해 야림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범단령의 제자가 된다.어린 민환은 불귀의 객이 되어 돌아온 형의 장례가 채 끝나기도 전에 엄한 가주인 아버지 제갈덕의 명을 받아 야림으로 향한다. 한 점의 빛조차 허투루 허락하지 않는 야림에서 범단령을 만나게 된 민환. 그는 어린 민환의 눈으로 보기에도 세상 사람이 아닌 것처럼 아름다웠고, 단령은 민환을 제자로 받아들여 살뜰하게 돌봐주었다. 그리고 사람의 따뜻한 정에 굶주렸던 민환은 당연히도 그에게 온 마음을 바쳐 존경과 신뢰를 보낸다. 자신의 피마저 맛있게 드시라며 자진해 바칠 만큼.사실 신의이자 고수로 알려진 범단령은 혈귀로, 마교의 교주였다. 그리고 민환의 아비는 무능한 자신을 대신해 아들을 고수로 키워주길 바라며 두 아들을 그에게 바쳤던 것이다.그러나 두 사람만의 고요하고 평화로운 야림에서의 삶은 어느 날 들이닥친 화산파로 인해 무너지게 되고, 사부인 단령을 향한 감정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던 민환에게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이 날아든다. 단령과 헤어질 때가 되었다고 직감한 민환은 용기를 내어 단령에게 자신을 안아달라고 청하고, 언제나 상냥하고 다정했던 모습과 달리 단령은 어떤 짐승보다 사납게 그를 취한다.그 후 민환은 본가로 돌아가게 되고, 민환이 자신을 버렸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은 단령은 즉시 제갈세가로 쳐들어가는데…….*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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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4.5 (2명)

정태의
정태의 LV.8 작성리뷰 (6)
진짜 키잡물이에요. 오해를 풀 수 있을 계기가 조금만 있었으면ㅠㅠ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잘 풀리고 힘들게 이뤄내서 좋았어요!!
2021년 9월 2일 10:4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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