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죽을 이모의 소원은 제이의 짝을 보는 거였다. 제이는 이모의 소원을 외면할 수 없었는데…….“나 알죠?”“알아야 합니까?”톱스타인 제이보다 더 자신감 넘치고, 뻔뻔한 남자 우진. “외국에서 왔죠?”“네.”“그럼 그렇지! 아니면 나를 모를 리가.”“베트남 출장 일주일 다녀왔습니다만.”도와주겠다면서도 가짜는 싫다는 남자를 만난 제이. 저기요, 로 시작된 우리 인연의 끝은 과연 어떨까?<[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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