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가 느리다 못해 거북이 기어간다. 분명 성장소설이고 단편소설이었으면 크게 좋아했을것이다. 하지만 수백화쯤 되는 장편소설이면 지속해서 독자가 질리지 않게끔 흥미를 잘유도해야한다. 1화를 보고 200화쯤 보면 주인공이 크게 달라진게 없다. 제자리 걸음 뛰고 있는 걸보면 1000화쯤 가서야 주인공이 성숙한 자아를 지닌 사람으로 변모할 것인지 싶다. 차라리 성장소설을 쓰고 싶으면 굵직한 사건위주로의 내면 묘사를 그려냈어야 했다. 아쉽게도 주인공이 매경기 뛰는 것을 자세히 묘사하는 것에 할애해 성장도 크게 두드러지지 않고 분량늘리기밖에 되지 않는다. 소설은 일기장이 아니다. 생략과 축약은 필수적이다. 이 소설은 이 둘이 빠져있다.
Bilene LV.21 작성리뷰 (40)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잔잔하고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납니다.
다만, 문체가 조금 딱딱한 부분이 있고, 주인공의 사이다를 느끼고 싶으면 별로기는 합니다.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문체 좋음. 구성 좋음. 개연성 신경씀. 주인공 매력 있음.
묘사가 구체적이고 감정선이 정말 좋다.
기대하고 따라가는 중.
보이즈온더런 LV.34 작성리뷰 (80)
오즈의맙소사 LV.20 작성리뷰 (32)
주인공이 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지 그지없다.. 랜선 조카보는 심정으로 읽습니다.
팀 스포츠이기 때문에 주변인물이 많이 나오는데, 복잡함 없이 각 캐릭터의 매력을 아주 잘 보여줌.
자전거탄풍경 LV.4 작성리뷰 (60)
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God In LV.48 작성리뷰 (160)
라이너윤 LV.11 작성리뷰 (8)
익명903521a LV.27 작성리뷰 (32)
어린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성숙해가는 묘사가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이런 측면에서 웹소설판에서 손에 꼽을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재미 또한 보장됨
SnowyScene LV.16 작성리뷰 (24)
KaZiX LV.33 작성리뷰 (106)
9119a LV.18 작성리뷰 (27)
이라아 LV.15 작성리뷰 (18)
진동구삼 LV.14 작성리뷰 (17)
공원택 LV.16 작성리뷰 (26)
Sungwoo Lee LV.8 작성리뷰 (6)
달승이 LV.36 작성리뷰 (76)
인데, 너무 원패턴이 반복된다. 별 한개 깍는다.
gon LV.17 작성리뷰 (25)
2기이영진 LV.20 작성리뷰 (36)
스포츠물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읽어야한다
단점은 연재속도
손젊은 LV.5 작성리뷰 (2)
겨울나무 LV.13 작성리뷰 (15)
분명 성장소설이고 단편소설이었으면 크게 좋아했을것이다.
하지만 수백화쯤 되는 장편소설이면 지속해서 독자가 질리지 않게끔 흥미를 잘유도해야한다.
1화를 보고 200화쯤 보면 주인공이 크게 달라진게 없다. 제자리 걸음 뛰고 있는 걸보면 1000화쯤 가서야 주인공이 성숙한 자아를 지닌 사람으로 변모할 것인지 싶다. 차라리 성장소설을 쓰고 싶으면 굵직한 사건위주로의 내면 묘사를 그려냈어야 했다. 아쉽게도 주인공이 매경기 뛰는 것을 자세히 묘사하는 것에 할애해 성장도 크게 두드러지지 않고 분량늘리기밖에 되지 않는다. 소설은 일기장이 아니다. 생략과 축약은 필수적이다. 이 소설은 이 둘이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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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후츄 LV.31 작성리뷰 (48)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초반 폼만 보면 2021년 최고의 스포츠 소설로 완결 날 것 같았으나 중후반부 주인공의 성장이 끝난 이후부터는 질질 늘어지다 허무하게 완결 나버렸다.
히로인과 관련된 떡밥도 해소되지 않았고... 작가님이 쓰려던 내용을 전부 적지 못한 느낌이다.
명작이 될 줄 알고 완결까지 묵혀놨었는데... 재미있었으나 그만큼 아쉽기도 하다.
youngmin son LV.40 작성리뷰 (155)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성격적 단점과 뛰어난 재능의 밸런스가 매력으로 단순한 먼치킨 스포츠에 질렸다면 일독할만한 소설.
추천할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