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연재때문에 반개빼면 최고의 스포츠소설


연재가 느린것과 별개로 내면묘사도아니고 걍 질질끌기시작해서

별한개뺌

어린 축구천재의 성장기에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지루하다.
평범한 필력에 평범한 소재 평범한 스토리.
쓸데없이 경기 묘사가 길다.
근데 리뷰를 쓴 다른 사람들은 나와 다른 글을 본건가? 좀 당황스럽다.

완결에 외전까지 완벽했던 최고의 축구소설

내가 본 축구 소설 중 이블라인꺼랑 더불어 투톱 작품. 이건 무조건 봐야 합니다.

아주아주 느린 전개지만 그만큼 주인공의 내면의 변화와 성장을 깊게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 필력이 받쳐줘서 지루하단 생각이 안듬

분명 잘썻는데 90분 0:0 경기 본 느낌

축구소설이자 성장소설. 축구보다 소년의 성장에 더 방점이 찍혀있다고 생각한다. 주인공이 축구에선 쌉 재능충인데 축구외적인 부분에서 고구마를 오지게 먹게된다. 하지만 따뜻한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인격적으로 성숙해져 가는 모습이 인상깊다. 가볍고 사이다스러운 전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추.
아쉬운 점은 연재를 계속할 소재가 충분했음에도 완결을 너무 빠르게 내버린 느낌이 있다. 외전이라도 조금 더 길게 써주셨으면 좋았을걸ㅠㅠ

소재 이상을 해낸 소설.
축구 파트도, 일상 파트도 내 기준에서는 적절히 조화로웠다.
축구 파트의 묘사력도 스포츠계의 최고급.
전개가 느린만큼 현실적이고, 인물이 모두 매력적이며 소설 속 시간이 지나갈수록 안타까웠지만 휘둘리지 않고 마무리를 정말 잘해낸 케이스.
이런 소설이 웹소판에 있을 수 있다는게 놀랍다.

읽었던 축구 소설 중 최고 1,2위를 다투는 걸작. 이능력은 없으나 축구 천재인 소년이 주인공성격 모난 소년인 주인공이 라스팔마스에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로 심리묘사나 인간관계등이 촘촘하게 얽혀있음.

재밌음 스포츠 소설들 읽다보면 중간쯤 가면 경기 내용 솔직히 머리에 잘 안들어오고 지루한 편이 있는데, 이 작품은 읽으면서 그런 부분들을 못느꼈음

소설 끝 이후의 내용도 보고 싶은 소설

ㅇㅇ

시스템x 회빙환x
내적 고뇌에 대한 서술이 일품

최고의 축구 소설이다. 축구 소설 입문자에게 당당하게 추천할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축구물 원탑

축구소설은 항상 작가에게 너무나 큰 도전이다. 전술의 이해에 대한 허들의 기준치가 작품의 현실성을 깍아먹기 때문. 이 작가는 그에 대한 해결법으로 1인칭 경기시점, 어린 주인공의 성장스토리로 덮었다.
어린 소년의 성장과 고뇌는 서정적이고 꽤 아름답다.

시스템, 현실외적인 요소 없이 풀어갔다는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웹툰화 되어 이미지화 된다면 더 큰 인기를 받을수 있을것 같다.

필드의 황제를 못본다는게 너무아쉽다

괜찮

- 상처 많고 까칠한 17살 소년의 성장기
- 축구 소설 거의 다봤는데 제 마음 속 1위
- 이거 읽고 다른 축구소설 못보겠음...

축구 소설 중 수작.
스토리 진행이 신선하며 결말 또한 훌륭함.
강추.

반쯤 읽다 하차했음. 하차율 높은 독자가 아닌데 지루함을 어찌 이길수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