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연재]하룻밤의 일탈에 아이가 생겼다.정략결혼의 패로 사용하려고 했던 카린느가 임신하자 가문은 그녀를 배척하며 아이를 박대했다.어디까지나 저가 원해 낳은 아이를 기르던 어느 날, 그녀를 시집보내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던 아버지는 매일 사람이 죽어 나간다는 대공가에서 아내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를 살인귀라고 불리는 사나운 대공에게 팔아넘긴다.“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없다. 내가 내린 저택에서 원하는 대로 살되 내 눈에 띄지 말도록.”그곳에서 만난 것은 함께 하룻밤을 보냈던, 분명 시력을 잃었다고 했던 남자였다. 그러나 지금은 앞이 보이는 듯했다. 그리고 그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듯 그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제가 할 일은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까?”“그래.”“그럼 말씀대로 눈에 띄지 않게만 살겠습니다.”순순히 제 처지를 인정하는 그녀를 보며 그의 눈꼬리가 기묘하게 치켜 올라갔다. 그녀는 아이의 손을 맞잡고 저택 옆에 딸린 별택으로 향했다.#무심여주 #저주에 걸린 남주 #무심남주->집착남주 #선관계중결혼후연애 #육아물* 표지 일러스트 : Raii
NANA LV.16 작성리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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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물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은 하차하세여.
공이 LV.15 작성리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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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반 가서 갑자기 육아로 갈아탄다
(로맨스 도대체 어디감?)
그리고 갑자기 유치해져 간다
이 작품을 웹툰으로도 봤지만 둘다 별로다
스토리는 별로 탄탄하지도 않다 개연성도 좋지가 않고.
그리고 이 작품은 솔직히 제목이 장벽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남주가 어떤 사람을 죽이는 장면도 없고
여주한테 나쁜사람 죽여줄까? 뭐 이런저런말 하는데 결국엔 안 죽였다 (이유가 있긴있음)
솔직히 로판중에서 다정한 남주 탑3에 꼽힐만큼 다정하다
근데 감정선이 정말 잘 짜여있는거같다.
솔직히 볼 사람은 끝까지 볼수있는 작품같다.
스토리는 그럭저럭 하니까 다정한 남주볼려면 이 작품보는것도 나쁘지않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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