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를 많이 봤을수록 재밌게 읽을 작품.

악인들의 악인들에 대한 이야기
스토리텔링도 좋고 미친놈의 헛소리가
너무 좋았었다.

광인을 빙자한 협객의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무협편.
기승전결 어디하나 아쉽다 하는 부분이 없다 생각하는 명작.

바다는 이자하에게 아무것도 아니었으나
바다를 보러가는것은 이자하의 삶의 이정표가 되었다.

광마회귀 연재할 때 같이 달렸는데 알고보니 유진성 작가 소설 다 결제했었음
이 분 작품 내 취향인가봐

30대 후반동안 무협을 가장 많이 읽었는데 매번 같은 패턴에 조금 지루하지는데 그럴때 보면 좋은 작품
젊은 친구들이라면 싫어할 수 있을법함
초반이 오히려 별로였고 후반이 좋았는데 여기는 후반이 별로라네....?

수작
깔끔한 엔딩

무협에 가벼움을 섞으려면 어떻게 써야하는지 잘 보여주는 예

주인공이나 등장인물들 심지어 적까지 전부 매력있고 재밌었다.
초반부 똥이 충격적이었던거 빼면 즐겁게 완독함
그건그렇고 아래에 저 리뷰 진짜 잘썻네

재미있긴 하지만 이정도로 인기많을 정돈가? 난 칼취밤이 더 좋았어..

스토리 전개가 비슷한 느낌이 너무 강해서 중간에 하차함
나중에 다시 도전해봐야징

재밌다. 특유의 분위기와 튀어나오는 개그.

'이자하'라는 케릭터를 직접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지만 문체에서 광마의 성격과 사고방식이 섬세하게 느껴진다. 첫 모금은 아리송 하지만 홀짝홀짝 계속 마시다 보면 쌉싸름함 속 고소함이 느껴지는 녹차 처럼, 자극적이고 흥분하게 만드는 씬은 없지만 잔잔하게 스며드는 몰입감이 있음. 솔직히 웃음 코드는 나와 맞진 않았기에 배꼽을 잡고 웃진 않았지만 다른 분들 평을 보니 코드 맞는 분들도 제법 많은듯하다.

유진성 드립의 완전판. 매 화 마다 드립이 난무함

재밋음

한동한 무협지 무감증이었던 나를 무협지뽕에 절여준 소설

넘무 재미이ㅛ어욤

무협 웃으면서 읽은건 처음

유진성은 다시 이정도 급을 쓸 수 있을까?
작가의 혼이 담긴 작품

아 재밌다

적당히 코믹 적당히 철학 광기 잘짜여짐

사이다

비추폭탄을 받을 수도 있지만, 아무리 읽어봐도 가독성이 떨어짐은 부정할 수 없다.

호쾌한 사이다물로 시작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