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겠습니까? 이 사악한 매력이 제 운명인 것을!”사업에만 매진하며 연애란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웨일리 백작가의 장남 데미안.사업차 가 있던 아프리카에서 귀국하던 날, 재수없게도 그가 타고 있던 마차가 웬 남자를 치고 만다.데미안은 의식이 없는 그 남자를 저택으로 데리고 돌아오지만, 해골처럼 비쩍 마른 이 남자는 어딘가 이상한다.....?사라져 버린 자신의 예술적 감성을 찾고 있다며 신성한 영감 타령을 하는 이 남자, 요하네스를 데미안은 사기꾼이 아닌가 의심하지만, 자꾸만 헛소리를 늘어놓는 요하네스에게서 왠지 눈을 뗄 수가 없는데.....#시대물 #서양풍 #배틀연애 #신분차이#미인공 #무심공 #순진공 #순정공#미인수 #다정수 #잔망수 #명랑수#오해/착각 #왕족/귀족#코믹/개그물 #성장물 #사건물 #잔잔물※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편집된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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