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완결

군대에서 전역하고 일어났더니 재입대했다.

그것도 히틀러 치하의 나치독일군으로.

철혈과 광기의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나치를 막아야 한다!

컬렉션

평균 4.07 (834명)

김도영
김도영 LV.16 작성리뷰 (24)
재미있는 대체역사물소설
2021년 7월 29일 12:1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새우탕면
새우탕면 LV.10 작성리뷰 (10)
고증도 훌륭하고 스토리 전개도 좋음. 아쉬운건 몇몇 인물의 말투가 이상함. 그것 말곤 괜찮은 소설
2021년 8월 9일 1: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민트호빵
민트호빵 LV.16 작성리뷰 (20)
재미는 보장하고 작중 주인공이 나의 말과 행동으로인해 생기는 인명 피해로 인해 내가 다른이들과 다른점이 뭔가에대한 딜레마(?) 같은 그런 부분이 나오는데 이런점이 다른 작들과의 차이점인거 같다.
2021년 9월 22일 9:2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백룡
백룡 LV.28 작성리뷰 (69)
언제 프롤로그가 끝나는거지? 싶은
2021년 9월 24일 4:5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조성준
조성준 LV.5 작성리뷰 (2)
대역물 띵작.

히로인이 있긴 한데 캐릭터가 주체적이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넘어가짐. 초반은 능력있는 조력자 포지션으로 보는게 더 맞을듯.

연설문 뽕 잘 뽑고 완결까지 깔끔하게 썼고 웹소설 치고는 조금 호흡이 긴 글인데도 고구마라는 느낌 없이 부드럽게 넘어감.

문체에서 약간 씹덕체 느낌이 나는거랑 초반부가 다소 진입장벽일 듯.

그 이외에는 흠잡을 곳이 없었다.
2021년 10월 5일 5:1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검은절벽너머에
검은절벽너머에 LV.43 작성리뷰 (155)
초반부에 나치즘을 깨부수면서 시작했기 때문에 주인공이 2차 세계대전의 혼란기를 파시스트가 되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면서 위기를 헤쳐나가는 것이 억지스럽지 않고 와닿았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역사에 잘 몰랐기 때문에 실제 고증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작품 속 독일의 발터 모델, 스페인의 엔리케 리스테르의 서사가 마음에 들었다.
2021년 10월 7일 7:2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홍장어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대역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까지 포용하기 위한 최적을 잘 선택했다
하지만 여러 아쉬운 점이 눈에 들어오는 건 어쩔 수 없다
문체는 너무 가볍고 그 당시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 깔려있던 여러 감정들과 인식들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춰서 지우거나 축소한 탓에 이 소설의 강점을 부각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좋은 곳은 꽤 좋고 좋지 않은 곳은 무척 안 좋다
2021년 10월 8일 2:0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슈프프
슈프프 LV.11 작성리뷰 (9)
대체역사물 1티어 최애작품.
2021년 11월 23일 2:0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LV.17 작성리뷰 (27)
2차세계대전에 대한 책중에서도 최고의 책중 하나다.
2022년 1월 20일 7:5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몽행
몽행 LV.23 작성리뷰 (52)
말이 필요없는 본격 연설뽕 소설.
2022년 1월 26일 1:3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천유
천유 LV.17 작성리뷰 (29)
대체역사물 입문작으로 좋은 작품
2022년 1월 26일 10:2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무진
무진 LV.45 작성리뷰 (180)
음 잘 쓴 글인데 취향이 아님...
2022년 1월 31일 1:1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박지수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고증 문제야, 나는 역알못이니 철저히 소설 독자 입장에서만 이야기 해보자면... 사람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소설을 볼 때 기대 요소가 있다.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장교가 되는 소설이라면 나치가 되어 세계정복하는 소설을 기대하고 볼 것이다. 그것이 악랄한 행동이든 어쩌든.

처음 이 소설 제목과 내용을 보고, 내가 기대한 것은 나치당이 집권하지 못하도록 치열하게 수싸움 벌이는 정치소설이었다. 하지만 딱히 치열하지도 않고, 당시 시대상이나, 독일이 그렇게 행동했어야하는 것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있었나 하면 그것도 아닌 것 같다.

그저 민주주의는 옳아. 독일 나빠. 나치 나빠. 라는 PC적인 메시지에 기댄 소설이 아닌가 싶다. 재미있다기 보다는 재미가 있어야한다고 느껴야만 하는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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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일 6:05 오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0
서성현
서성현 LV.14 작성리뷰 (17)
재미있다. 훌륭하다.
2022년 2월 12일 3:1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리안
리안 LV.27 작성리뷰 (70)
서양 대체역사 작품 중 가장 훌륭했다.
2022년 2월 20일 2:5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파래김
파래김 LV.25 작성리뷰 (38)
초반 스페인편만 버티면 정말 재미있다
2022년 3월 3일 2:2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텍스트중독자
텍스트중독자 LV.33 작성리뷰 (71)
재미, 감동, 고증까지 다 잡은 작품
이게 왜 첫 작???

대체역사물은 이걸로 처음 봤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 봤습니다.
작가님 번창하세요
2022년 3월 27일 3: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솔스_
솔스_ LV.18 작성리뷰 (26)
대역 입문작으로 추천가능

작가가 글을 가독성있게 잘 썼기 때문에 대역이란 장르를 거부감이 안느껴지게
받아들일 수 있다.

작가가 쓴 역사를 독자가 거부감없이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지가 대역이란 장르의 핵심이라면
이 작품은 그럴싸하게 잘 썼다고 볼 수있다.
2022년 4월 8일 11:3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글개미
글개미 LV.19 작성리뷰 (37)
대체역사 입문하게 만든 소설. 스토리도 괜찮고 주변 인물도 탄탄함.
2022년 5월 11일 12: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3대500티모
3대500티모 LV.33 작성리뷰 (57)
세계2차대전이나 유럽 역사에 관심이 없으면 도입부에서 버티기 힘들듯. 초반 버티면 굿.
2022년 5월 25일 10:3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M Lee
M Lee LV.14 작성리뷰 (14)
독뽕 소뽕 다 챙기며 꽁냥함도 챙기며 기술뇌절 안하고 역사적 의미와 교훈적 의미를 챙겼지만...

음식으로 치면 15000원 짜리 파스타 느낌임.
파스타 중에서 제일 맛있는 집이지만 대충 입맛 맞으면 다른 파스타 집도 갈 수 있을듯
2022년 5월 29일 11:3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거북이찬스
거북이찬스 LV.35 작성리뷰 (117)
훌륭한 대역물. 특히 연설 뽕이 정말 뛰어났다.
2022년 6월 3일 4:4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파카파카
파카파카 LV.22 작성리뷰 (38)
내게 대역물이 재밌다는걸 알려준 작품. 한번 잡으면 술술 넘어간다. 1, 2차대전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지만 원래역사랑 비교해서 볼때 더 재밌었다. 개추.
2022년 6월 4일 7:3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펀치
펀치 LV.27 작성리뷰 (67)
작가의 배경지식이 훌륭해서 달라진 역사 전개에도 그럴듯한 타당성을 부여하고
각 등장인물들의 성격들이 잘 드러나는 파트들로 분위기 환기를 자주 시킴으로써 대역물중에서도 지루하지 않은 소설로 꼽음
2022년 6월 27일 4:4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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