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완결

군대에서 전역하고 일어났더니 재입대했다.

그것도 히틀러 치하의 나치독일군으로.

철혈과 광기의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나치를 막아야 한다!

컬렉션

평균 4.07 (834명)

bbael
bbael LV.22 작성리뷰 (42)
대체역사 장르에서 세태와 야합을 한다는 것이 이런 느낌인걸까.
너무나도 완벽한 주인공과 배경, 그리고 등장인물들.
가장 논란이 많을 시대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독자들이 요구하는걸 다 들어준 메뉴를 보는 느낌이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을 수 있던건 오직 필력, 정확히는 대사력이 대단하기 때문.

재료 퀄리티가 살짝 부족하고, 코스 조합이 이상하더라도, 소스 맛만 기가 막히면 소스 먹기 위해서 충분히 참을 수 있는 요리였다.
2022년 7월 15일 9:0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배물고기
배물고기 LV.31 작성리뷰 (84)
2차 세계대전 대체 역사물 중 최고라 생각한다
2022년 9월 11일 4:3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제발조용히좀해
제발조용히좀해 LV.25 작성리뷰 (57)
고증 훌륭하고 상황을 개연성에 맞게 풀어가는 능력 역시 훌륭하다. 초반부 연설 파트에서 작가의 필력을 엿볼 수 있는데 보통 그런 연설 파트에서 잘 이어간 분위기를 깨기 마련인데 작가는 연설파트를 용의 눈으로 삼았다. 그 이후에도 역사에 고증을 갖춰 쓴 흔치 않은 소설이기에 4점을 주기에도 조금은 모자란 감이 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는 많지만 역사를 확실하게 고증하고 설득력있게 풀어낸 작가는 많지 않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소설이라고 꼽기에는 부족하니 4.25개를 주고 싶은 작품.
2022년 9월 23일 2:1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Moreader
Moreader LV.39 작성리뷰 (129)
제목과 달리 전쟁물 수작
2022년 10월 18일 12:0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웹소읽기열심회원
웹소읽기열심회원 LV.24 작성리뷰 (55)
유럽 대체역사의 맛을 알게 해 준 작품
2022년 10월 21일 8: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tommy****
tommy**** LV.15 작성리뷰 (14)
나치 빙의 대역소설에서의 도덕관과 국익의 충돌의 그 절묘한 타협점을 잘 찾아낸소설
초반부터 민주주의 루트를 타면서 타 대역소설과 비교해봐도 굉장히 급격하게 원역사와 달라지는데
보통 원역사에 변주 조금만 들어가도 무너지는 기량 딸리는 작가와는다르게
격변한 역사를 설득력있게 독자들에게 제시해줌
단순히 미래지식 원툴로 전투에서 이기는것이 아닌
대전략과 외교질 마스터를 찍은 나치독일의 군사력의 조합뽕을 보여줌
2022년 11월 14일 1:5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신의손
신의손 LV.28 작성리뷰 (73)
대게 2차 세계대전 작품은 히틀러 모가지를 따거나 독일 군대를 박살내는 방향인데
한명의 독일인으로서 나치를 바라본다는 점에서 흥미로웠음 마치
영화 "작전명 발키리"를 소설로 보는 듯한 느낌.
다만 중간 중간 영화가 곂쳐보이는건 내 부족한 상상력 때문이려나
2022년 12월 8일 11:0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LUE
BLUE LV.55 작성리뷰 (273)
대체역사물은 없어서 못보는데 그 중에서 수작임
(대체역사물은 조선에서 해외로 넓혀나가면 재밌음)
2022년 12월 11일 11:3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현델
현델 LV.10 작성리뷰 (10)
그래....이정도는 해야 명작소리를 듣는거지...
2023년 1월 17일 11:0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쁘띠
쁘띠 LV.30 작성리뷰 (88)
이름이 헷갈려서 메모까지 하면서 읽었다.. 재밌음
2023년 1월 20일 10:2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페르소나
페르소나 LV.27 작성리뷰 (63)
전쟁물입니다
계속 전쟁얘기만 나와요
160화쯤부터 재밌어집니다
초반엔 읽기힘들었어요
2023년 1월 29일 10:3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에피메테우스
에피메테우스 LV.33 작성리뷰 (99)
대역물 수작.
연설뽕도 좋았고, 연애를 시작한 계기가 너무 무리수가 아닌가 싶긴 했지만
그걸 빼면 흠잡을 곳이 없는 작품이다.
외교 개연성도 살아있고 인물들은 주인공 받침대가 아니라 살아 움직이며 주인공의 고민, 맨붕묘사도 좋았다.
다만 초반부 표지는...음
2023년 2월 18일 9:3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LaughGhost
LaughGhost LV.21 작성리뷰 (41)
문피아라는 플랫폼을 처음 접했을 때, 읽을거리를 찾다가 알게된 대체역사소설.
몇 가지 평점을 깎게 되는 요소가 있다.
주인공이 여주를 설득하는 부분.
국밥처럼 계속 나오는 인물들의 감성 젖은 회상씬.
몇 번 접하지 않았을 때는 좋았다가, 후반부쯤 되면 거북하게 느껴진다.
이 정도를 제외하고는 인물 설정들도 좋고, 극의 전개도 잘 뻗어나간다.
담백하고 무덤덤한 글이 아니라, 감성적이고 재미 있는 글이다.
2023년 3월 4일 6:1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강성
강성 LV.20 작성리뷰 (39)
대체역사소설중에 한손에 꼽히는 소설
세계대전 , 독일 , 히틀러 , 군인
에 대해 한번 쯤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2023년 3월 21일 8:2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Gjh
Gjh LV.35 작성리뷰 (114)
나치도 아니고 추축국도 아닌 독일이 전간기부터 세계 2차대전이 끝날때까지 어떻게 활약할지를 잘 그려낸 작품
원역사와 초반부터 과감하게 방향을 틀었음에도 막힘없이 스토리를 개연성있게 진행 함과 동시에 인물과 군대 무기 등에 대한 고증도 섬세하게 넣어 또 다른 재미를 준다.
다만 초반 전간기 부분에서의 씹덕체와 다큐멘테리같은 전개, 주인공 편의적인 부분이 거슬릴 수 있으니 주의바람

의외로 표지는 적응되서 괜찮았음
2023년 4월 17일 8:2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관자구이
관자구이 LV.17 작성리뷰 (20)
제목이 뭔가 마음에 들어서 읽기시작했다가 끝까지 완독하게된 소설이다. 단순 사이다만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막장인 시대상을 극복해가려고 주인공이 고군분투하는게 좋았다.
단점이라면 저걸 어떻게 해결할까 하고 보고있는데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 장면이 몇개 보인것과 몰입을깨는 몇가지 밈
보통 대역특성상 중후반부갈수록 지루해지는 경우가 꽤많은데 이 작품은 그런게 적어서 좋았음
2023년 5월 3일 9:1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dirtyface
dirtyface LV.43 작성리뷰 (175)
현대 전쟁물 답지않게 뽕차는 전개 주인공의 활약보다 약소국의 필사적인 사투가 가슴을 울린다.
2023년 5월 7일 8:2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ulpa
Eulpa LV.40 작성리뷰 (155)
리뷰 데이터는 충분히 많으니까, 그냥 느낀 점만 간략하게 적자면,
다른 웹소설을 읽을 때는 읽다가 '이 부분은 리뷰에 꼭 적어둬야지' 하는 부분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있다.
그런데 이 작품은 없었다.
그냥 부드럽게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
독일이 주인공에 의해 바뀌는 모습, 꽁냥대는 모습, 타국의 이야기가 나와도 지루하지 않았고 연표식 무지성 흐름도 없었다.
그래서 그냥 재밌었다.
재밌는 부분을 어느 하나 고르지 못할 정도로 대부분의 요소가 마음에 들었고 크게 모난 구석 또한 없었다.
2023년 5월 13일 7:2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하이12344
하이12344 LV.20 작성리뷰 (37)
내 기준 명작
2023년 5월 13일 7: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이루
이루 LV.12 작성리뷰 (15)
독일 대체역사물 가장 재밌었다
2023년 5월 14일 12:4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묘지기
묘지기 LV.27 작성리뷰 (60)
내 기준 대역 1티어.
디트리히 샤흐트의 눈물나는 똥꼬쇼
“철과 피, 금빛의 자유”
2023년 5월 26일 12:4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레미
김레미 LV.6 작성리뷰 (3)
초반에 나온 라노벨 느낌의 말투정도만 제외하면 거슬리는 거 없이 잘 읽혔음. 필력도 준수하고 주인공의 철학관을 엿볼 수 있던 것도 좋았다. 히로인도 매력 있었음.
다만 나머지 작 중 등장인물들의 매력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은 든다. 작품 내 다른 조연들의 비중도 많고 그 인물들의 시점으로 서술된 파타도 있으나 그 부분들을 충분히 잘 살렸다고 말하진 못할 것 같음.
그럼에도 상당히 괜찮은 작품임은 부정할 수 없다. 재밌게 읽었음
2023년 6월 25일 11:4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이름1
이름1 LV.22 작성리뷰 (46)
예전 표지가 생각나네요
2023년 8월 5일 11:3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누렁이는 달린다
누렁이는 달린다 LV.42 작성리뷰 (169)
내 취향은 아니지만 끝까지 완독했다는 점에서
1~2점짜리 수많은 양판들보단 확연하게 잘썼다.
대체역사물 입문작으로 손색이 없다.
2023년 9월 4일 12:1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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