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자의 단톡방에 어서 오세요

초월자의 단톡방에 어서 오세요

'여기서 나가면, 앞으로는 열심히 살고 싶다.'헌터명가 도씨 집안의 막내 도은호.죽음의 위기에서 신비로운 단톡방에 초대되는데…….그런데 이 단톡방, 뭔가 이상하다?[신입아 왜 답장 안 해? 왜? 대답해!][시끄러워 죽겠네. 나대지 말고 가만히 있어.][누가 쟤네 폰 좀 뺏어라.][도은호 씨, 세계평화에 이바지해 볼래요?]"어떻게 정상인이 한 명도 없냐……."초월자들과 함께하는 도은호의 유쾌한 활극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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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3 (5명)

테르켐
테르켐 LV.20 작성리뷰 (36)
초반엔 되게 드립도 찰지고 주인공이 어떤식으로 성장할까 흥미 깊었는데
77화까지 읽은 현재 드립은 줄어들고 세계는 계속 위기에 위기에 위기가 반복되며 떡밥은 너무 많아서 혼란스러움
2020년 10월 15일 5:3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요미찡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고길동(고선호)이 여자라는 것에 대하여..
좀 과한 무리수 설정 느낌이었고;; (원래 소꿉친구들은 성별 상관없이 다 이ㅅㄲ저ㅅㄲ하면서 대화하나요?? 떡대 좋은 남자 연상되도록 쫙 밑밥 깔아놓고 쨔잔 사실은 여자여쪙~ 하는 것 같아서 좀;; 많이 황당했던)
소꿉친구들 끼워서 삼각관계 연애질을 아예 초반부터 계속 끼고 가는 게...
내가 로맨스 소설류를 읽는 건지 잘 모르겠고 취향에 맞지 않아서 덮었어요.

초반 드립 등은 가벼우면서 유쾌한 느낌이 좀 있었으나 되도 않는 섹X 외쳐 대는 건 이게 뭐지 싶기도..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세계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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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1일 5:1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준성75457
김준성75457 LV.17 작성리뷰 (30)
높은 평점을 매긴 나 조차도 잘 썻다고는 말 못하는 작품이었던것 같다 . 하지만 완결본지 4년이 지나고 주인공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 지금도 선명히 느껴지는 감정 하나는 주인공 일행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것. 이렇게 주인공을 응원하게 되었던 적이 없어서 나한테는 특별한 작품.
2022년 12월 10일 1:1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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