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연재][완결]흰 머리카락과 붉은 눈,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힘.남다르다는 사실은 첼시아를 고립시켜 외롭게 살아가도록 만들었다.그러나 뜻밖의 손님이 그녀를 찾아오면서 모든 것이 바뀐다!“첼시아 세인트 사라엘 엘로이즈 성하를, 제국의 황제가 뵙습니다.”나를 숨게 만들었던 이 특이한 외양이 성녀의 증거라고?혼란스러워하는 첼시아의 앞에 두 남자는 무릎을 꿇고.“나는 죽지 않을 거야. 그리고 너도 죽게 만들지 않을 거야, 첼시아.”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첼시아를 제 곁에 붙잡는 황제, 로이드.“부디 제게 성녀 성하를 수호할 기회를 주십시오.”과거의 상처를 숨기고 첼시아의 손을 잡는 성기사 단장, 하르엘.세 사람은 교황을 중심으로 음모를 꾸미는 교단에게 맞서기 시작하는데.“나는 더 이상 누구에게도 내 목숨을 빚지지 않겠어!”평화를 버리고 제국 한가운데로 상경한 성녀는모든 싸움의 끝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운명적사랑 #초월적존재 #판타지물 #신화물 #순정녀 #상처녀 #능력남※ <시골에서 상경한 성녀님>은 유리아에덴 작가님의 전작 <검의 공녀님>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연작입니다.
평균 5.0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