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투 마치

페르소나 투 마치 완결

나는 누구였습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누가 됩니까?
"연기를 하렴. 진정한 너를 찾기 위해서."
"연기를 하렴. 텅 빈 너를 채우기 위해서."
"연기를 하렴. 너의 이름을 기억에 남기기 위해서."
모든 것을 잃은 아이와 가면들의 여행이야기. 페르소나 투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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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25 (8명)

Alteir
Alteir LV.11 작성리뷰 (7)
제목처럼 주인공과 주변 인물의 캐릭터가 살아있기는 한데 너무 지나치고 작위적인 느낌이었음.
1권의 참신함을 이어나가지를 못하더라.
1권 찍먹하고 대여하게 되던데 그 다음부터는 그없.
평작인데 그래도 단순 타임킬링 소설이라고 평가절하 하기에는 작가의 포텐셜이 엿보이는 작품이었기에 3.5점.
2020년 7월 14일 11:4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로델
로델 LV.15 작성리뷰 (20)
연극투의 문체는 분명 톡톡 튀고 재미있음에 틀림없다.
연기하는 각본이나 묘사도 세밀하고 재미있다.

문제는 주인공의 감정을 묘사와 연기가 결부되는 부분에서, 너무나 난해하고 읽기 버거운 문구가 이어진다.
문해가 어렵다면 그에 걸맞는 문장의 질도 확보되어야 독자로서는 읽을 동력이 주어지는 셈인데, 이 소설은 그 질이 난이도와 비교하면 떨어진다. 그래서 190화 언저리에서 하차했다.

물론 잘 썼지만, 퀄리티가 후반부라고 떨어지지도 않았지만, 뒤로 갈수록 더 복잡하고 난해해지는 건 못 참겠다.
2020년 11월 16일 1:1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고기
고기 LV.17 작성리뷰 (28)
글이 되게 딱딱한데 개인적으로 내취향이라서 잘봄
주인공은 정체자체가 스포일러인데 이야기가 풀어지면서
정체와 함께 감정을 이해하고 연기로 쓴다는 설정이 맘에듦
2020년 12월 11일 10:2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Chan Lucky
Chan Lucky LV.46 작성리뷰 (205)
초반하차.
문체, 설정이 내 취향이 아님.
2022년 7월 15일 4:5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삶의안식자
삶의안식자 LV.21 작성리뷰 (35)
설정 자체는 정말 매력적이긴 하였으나...

일단 작품적으로 뭔가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캐릭터들이 뭔가 정리안되는 느낌을 설명하려했다고 하면 말이되긴 하는거 같은데

그것이 너무 심한 느낌... 전체적으로 공감이 안되서 너무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2022년 10월 9일 8:0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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