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다섯 번만 만나. 그럼 내가 널 가족으로 받아들일게.”아빠의 재혼으로 짝사랑하던 은성과 가족이 될 처지에 놓인 가은.이대로 그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기에 그를 향한 그녀의 마음이 너무도 컸다.그래서 그를 도발했다.하지만 그는 흔들리지 않았고, 그래서 가은은 그를 떠났다.그런 그녀의 앞에 다시 나타난 은성.그가 그녀에게 제안하는데…….“네가 말한 그 제안, 내가 돌려줄게.”“뭐?”“너, 나랑 다섯 번만 만나.”성역을 침범한 그 밤, 배덕을 범한 두 사람의 끝은…….[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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