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마스터 - 소설넷

게임마스터

2019 지상최대공모전 수상작!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 속에서 운명처럼 찾아온 게임.
[히어로즈 데스티니]
10년 동안 파고든 끝에 마침내 클리어했지만, 남은 것은 이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허무함뿐이었다.
그때 새롭게 떠오른 메시지.
[새로운 모험을 원하십니까?]
[예/아니오]
그는 몰랐다.
정말로 낯선 장소에서 낯선 몸으로 눈을 뜨게 될 줄은.
‘기억해. 이제 나는 칼릭스 슈체친이야. 그리고…… 이 세계의 주인공이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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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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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Lucky LV.45 작성리뷰 (204)

315화 완결까지 봄.
시간 아깝고 돈 아깝다.
초반에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으로 별3개 줄 정도 였는데, 200화부터 글이 무너진다.
전쟁 장면 쓰는 것도 허접하고, 마지막 에피소드는 정말 쓰레기다.
뭔가 있을 것 같던 일왕자, 주인공의 배다른 동생, 암흑대공 다 허접하게 죽는다. 그리고, 마지막 신들과의 싸움도 너무 간단하게 끝나고.
암흑대공과 싸울 때, 여자 때문에 정신 나간 주인공도 이해가 안가고.
후반부는 작가 역량이 모자라는 것이 보일 정도.

2021년 11월 30일 2:0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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