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고 300인(人) 집단 머리 폭발 사건!]평범한 고등학생 이준.입학식 도중, 괴현상에 휘말려 죽음을 맞게 되는데.[당신은 죽었습니다.][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로딩중…….]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메시지.『학교에 숨겨진 음습한 비밀들을 밝혀내거나, 도시 전설과 괴담들에 맞서 싸우며 포인트를 얻어 특수 능력들을 획득해 보세요. 그리고 함께할 동료들을 모아 졸업하기 전까지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세요.』
누가 뭐라고 해도 최고의 명작. 스토리는 그 무엇보다도 신박하며 독창적이고, 여러 등장인물의 단순하면서도 입체적인 면모를 볼 수 있다. 떡밥 회수도 굉장히 좋으며 괴담을 해결하는 방식에서 감동을 느낄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조금 노골적인 성욕 관련 묘사와, 초반이 약간 라노벨 느낌이 든다는 점. 그래도 연출도 뛰어나며 필력도 꽤 좋아서 한 번 포린세스 에피소드까지 보는 걸 추천한다. 거기까지 봤는데도 취향에 안 맞으면 아마 다음 에피소드도 별로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회귀 공포물인데 게임시스템 같은 요소가 있는 학교물이다.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시스템 창이 보이기 시작해 졸업식 날 부활할 마왕을 처치하기 위해 괴담을 처치하며 성장하는 회귀공포물이다. 대립구도는 당연히 주인공 vs 마왕같지만 다른 갈등 세력도 있고 각각의 관계가 유기적이고 복합적이라 재미가 있다.
이 웹소설은 평가가 어려운데 장단점이 너무 극단적이다. 웹소설적으로 여러 시도를 많이 한 작품이라 신선함을 가지고 있다. 호불호를 떠나서 일본 소설을 읽고 있는 느낌도 들고 라노벨 느낌도 드는데 공포스토리 구성이 원탑이다. 생각보다 재미가 있다. 작가가 마이너한 이쪽 장르를 굉장히 잘 알고 있다. 스토리 전개방식이 상당히 걸작이며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사건과 갈등 그리고 그 해결방식 역시 상당한 걸작이라 이정도로 쓸 수 있는 작가는 많지 않을것이다. 필력이 우수한 편은 아니지만 가독성에도 문제가 없다. 중반부를 넘겨서도 취향에 맞는다면 이 장르에서 탑티어다. 떡밥회수를 정말 잘하기에 후반부로 갈수록 감탄하게 된다.
다만, 라노벨이나 음습함, 씹덕, 찌질함,변태스러움, 급발진, 무개념 캐릭터 등등 이쪽에 거부감이 있는 독자라면 결코 읽을 수 없는 소설이다. 라노벨 싫어한다면 못 읽는다. 씹덕 싫어하면 못 읽는다. 주인공의 급발진과 인성질이 불쾌하게 나오는 장면들이 꽤 있다. 주인공은 다른 웹소에서도 보기 힘든 무개념 10대 그 이상의 문제있는 인성의 인물을 보는 느낌이라 즐기지 못한다면.. 초반에는 매순간 하차위기가 크게 온다. 오글 거림도 장난이 아니다. 일상물은 재미가 없으며, 에피소드마다 기복이 크고 고시원편과 같이 몇몇 에피소드는 재미가 지나치게 떨어져서 하차하는 경우도 많다.
주인공이 현실의 불쾌한 10대의 인성을 가졌다면, 다른 등장인물은 현실에는 없을법한 라노벨에나 나오는 특성의 캐릭터들이 있다. 이미 주연들중 정상인 인물이 없어 괴담 스토리 외적으로 이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또한 괴담으로 느껴진다. 특히 ㅈ준이라고도 불리는 주인공 이준은 인성질을 정말 많이하는데 이때는 하차욕구가 들거나 공포코미디가 따로 없거나 둘중 하나이다. 라노벨 느낌이 강하기에 이쪽 장르를 싫어한다면 결코 추천하지 않는다.
작가의 첫작품이라고 한다. 후반부에는 작가나 등장인물이나 어느정도 성장을 해서 글의 전개가 많이 나아지고 오글거림도 줄어들지만, 작가의 이상한 성적 취향을 추론하게 되는 묘사는 500화가 지난 현 시점까지도 계속 나오고 있다..
포린세스 걸그룹 첫 등장인 노래편까지는 캐릭터성이 두드러지지 않기때문에 학교괴담 느낌이 있다. 그 뒤로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이 각자 강하게 드러나면서 라노벨 느낌이 강해진다. 그리고 고시원편에서 도플갱어편까지 하차위기가 정말 크게 오는데(두번 하차했었다) 넘기면 끝까지 볼 수 있고, 뒤로 가면 소설이 다시 폼을 되찾는다. 공포코미디 장르도 더해진다.
아직 읽고있는데 평가를 보류해야 할듯하다. 고시원편에서 1차 하차를 했었고, 주인공의 TV사건 인성질에서 2차 하차를 했었는데 그 뒤 하차없이 현재 나온 500편까지 다읽었고 읽는중이다.
독특한 스토리와 기상천외한 반전 요소는 호평할만 하다. 하지만 부족한 개연성과 단순한 등장인물 등 아쉬운 점이 눈에 보인다. 또 보다보면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행동이 일관성이 없을 때가 많아서 스토리를 위해 캐릭터성을 희생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주인공이 활약할 때는 주변 인물들이 바보가 되거나 개연성이 박살나는 경우가 많다. 가볍게 보는 독자분들에겐 좋은 소설일 수 있으나 개연성이나 핍진성 등 완성도를 중요시하는 독자분들께는 추천하지 않는다.
카미도 LV.16 작성리뷰 (24)
스토리는 그 무엇보다도 신박하며 독창적이고, 여러 등장인물의 단순하면서도 입체적인 면모를 볼 수 있다.
떡밥 회수도 굉장히 좋으며 괴담을 해결하는 방식에서 감동을 느낄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조금 노골적인 성욕 관련 묘사와, 초반이 약간 라노벨 느낌이 든다는 점.
그래도 연출도 뛰어나며 필력도 꽤 좋아서 한 번 포린세스 에피소드까지 보는 걸 추천한다. 거기까지 봤는데도 취향에 안 맞으면 아마 다음 에피소드도 별로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CLE BBOORING LV.9 작성리뷰 (6)
아르 LV.29 작성리뷰 (80)
쓰레기같은 카카오뷰어를 진짜 잘 사용함
장르 특성에 어울리게 사용하는거보면 작가가 많이 고민한 걸 느낄 수 있음
월하랑 LV.8 작성리뷰 (6)
불호인 내용이 있더라도 스토리의 전환이 빠르게 되어 지루함을 느끼기 힘듦
카카오 페이지의 이미지 뷰어 특성을 잘 활용하여 시작적인 재미까지 활용함
이 소설의 문제라면 작가의 건강이 안 좋다는거인데 회복 중이라고 하니
건강 문제만 잘 해결된다면 유료결제로 따라가기에 흠이 없는 소설
ㅂㅎ LV.27 작성리뷰 (71)
연재주기가 최악의 단점이다
김정택 LV.7 작성리뷰 (3)
초반에 비해 주인공이 성장함에 따라 글의 긴장감이 떨어지는게 조금 아쉽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뒷 내용이 기대되고 갈수록 흥미진진한 괴담동.
JJJJCCC LV.4 작성리뷰 (1)
Tom Lee LV.41 작성리뷰 (158)
하텐그라쥬 LV.9 작성리뷰 (5)
이전에도 뷰어를 활용한 작가들은 있었으나
오직재미만큼 잘 쓴 작가는 없었다...
지나가는123 LV.21 작성리뷰 (43)
형서기아닙니다람쥐 LV.25 작성리뷰 (46)
여지껏 없던 느낌의 소설인데 기념비적인 첫번째 소설이 이렇게 훌륭하다니
배불속안 LV.23 작성리뷰 (47)
필력과 스토리 진행 또한 훌륭함.
추천.
ri**** LV.29 작성리뷰 (85)
suk**** LV.8 작성리뷰 (6)
정윤성 LV.4 작성리뷰 (1)
라노벨불호 LV.18 작성리뷰 (25)
캐릭터가 역해서 하차하고 싶다가도
스토리가 재밌어서 읽는 소설이다.
회귀 공포물인데 게임시스템 같은 요소가 있는 학교물이다.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시스템 창이 보이기 시작해 졸업식 날 부활할 마왕을 처치하기 위해 괴담을 처치하며 성장하는 회귀공포물이다. 대립구도는 당연히 주인공 vs 마왕같지만 다른 갈등 세력도 있고 각각의 관계가 유기적이고 복합적이라 재미가 있다.
이 웹소설은 평가가 어려운데
장단점이 너무 극단적이다.
웹소설적으로 여러 시도를 많이 한 작품이라 신선함을 가지고 있다. 호불호를 떠나서 일본 소설을 읽고 있는 느낌도 들고 라노벨 느낌도 드는데 공포스토리 구성이 원탑이다. 생각보다 재미가 있다. 작가가 마이너한 이쪽 장르를 굉장히 잘 알고 있다. 스토리 전개방식이 상당히 걸작이며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사건과 갈등 그리고 그 해결방식 역시 상당한 걸작이라 이정도로 쓸 수 있는 작가는 많지 않을것이다. 필력이 우수한 편은 아니지만 가독성에도 문제가 없다. 중반부를 넘겨서도 취향에 맞는다면 이 장르에서 탑티어다. 떡밥회수를 정말 잘하기에 후반부로 갈수록 감탄하게 된다.
다만, 라노벨이나 음습함, 씹덕, 찌질함,변태스러움, 급발진, 무개념 캐릭터 등등 이쪽에 거부감이 있는 독자라면 결코 읽을 수 없는 소설이다. 라노벨 싫어한다면 못 읽는다. 씹덕 싫어하면 못 읽는다. 주인공의 급발진과 인성질이 불쾌하게 나오는 장면들이 꽤 있다. 주인공은 다른 웹소에서도 보기 힘든 무개념 10대 그 이상의 문제있는 인성의 인물을 보는 느낌이라 즐기지 못한다면.. 초반에는 매순간 하차위기가 크게 온다. 오글 거림도 장난이 아니다. 일상물은 재미가 없으며, 에피소드마다 기복이 크고 고시원편과 같이 몇몇 에피소드는 재미가 지나치게 떨어져서 하차하는 경우도 많다.
주인공이 현실의 불쾌한 10대의 인성을 가졌다면, 다른 등장인물은 현실에는 없을법한 라노벨에나 나오는 특성의 캐릭터들이 있다. 이미 주연들중 정상인 인물이 없어 괴담 스토리 외적으로 이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또한 괴담으로 느껴진다.
특히 ㅈ준이라고도 불리는 주인공 이준은 인성질을 정말 많이하는데 이때는 하차욕구가 들거나 공포코미디가 따로 없거나 둘중 하나이다. 라노벨 느낌이 강하기에 이쪽 장르를 싫어한다면 결코 추천하지 않는다.
작가의 첫작품이라고 한다. 후반부에는 작가나 등장인물이나 어느정도 성장을 해서 글의 전개가 많이 나아지고 오글거림도 줄어들지만, 작가의 이상한 성적 취향을 추론하게 되는 묘사는 500화가 지난 현 시점까지도 계속 나오고 있다..
포린세스 걸그룹 첫 등장인 노래편까지는 캐릭터성이 두드러지지 않기때문에 학교괴담 느낌이 있다.
그 뒤로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이 각자 강하게 드러나면서 라노벨 느낌이 강해진다.
그리고 고시원편에서 도플갱어편까지 하차위기가 정말 크게 오는데(두번 하차했었다) 넘기면 끝까지 볼 수 있고, 뒤로 가면 소설이 다시 폼을 되찾는다.
공포코미디 장르도 더해진다.
아직 읽고있는데 평가를 보류해야 할듯하다.
고시원편에서 1차 하차를 했었고, 주인공의 TV사건 인성질에서 2차 하차를 했었는데 그 뒤 하차없이 현재 나온 500편까지 다읽었고 읽는중이다.
더보기
아천 LV.9 작성리뷰 (7)
lllllllllllllllllll LV.19 작성리뷰 (26)
애새끼 등장인물들이라고 진짜 애새끼처럼 행동하면 보는 독자는 스트레스 받을 수 밖에 없다.
참다참다 티비편에서 하차. 인성질도 빌드업이라는 건 알지만 정도껏 해야지.
쉬고싶음 LV.7 작성리뷰 (3)
풋스님 LV.19 작성리뷰 (33)
공포소설을 자주 읽지는 안지만
괴담동아리라는 닉값은 확실히 해주는 소설이다
호불호 갈리는 캐릭터가 분명히 있을 수 있고
에피소드별로 평이 갈릴 수 있으나
아직 안 봤다면 보고 까라
looooos LV.34 작성리뷰 (93)
- 여러모로 조센식 웹소설보단 라노벨의 향기가 찐하지만 어색하지 않음
- 비틀린 캐릭터들이나 맛간 개그가 문체의 약점을 커버함
- 영혼 갈아서 연재하고 다음작, 다다음작도 써주길
할짓없다 LV.37 작성리뷰 (134)
윤형석90028 LV.25 작성리뷰 (58)
cyhvic00 LV.10 작성리뷰 (9)
가볍게 보는 독자분들에겐 좋은 소설일 수 있으나 개연성이나 핍진성 등 완성도를 중요시하는 독자분들께는 추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