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언니에게 편지 한 통을 받는다. -황제는 ㄱㅅㄲ니까 부르더라도 절대 가지 마. 그날 황제의 편지를 갖고 그녀를 찾아온 한 남자. 공작가의 막내아들이라는데, 잘생겨도 너무 잘생겼다. 로사는 아버지와 관련된 사정으로 황제의 명을 받들 수밖에 없는 형편. 결국 길을 떠난다. 그리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기. 그때마다 그녀를 구해주는.... 갑 오브 갑, 언니 빽? 아님, 잘생긴 공작의 막내아들? 세계 최강의 방어구! 진정한 로사의 ‘빽’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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