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교주인 아버지가 장수하는 바람에 마교의 소교주 노릇만 백 년 동안 한 진천마(眞天魔).욕심도 없던 교주 자리는 겨우 1년만 채우고 죽고 만다.그런데 눈을 떠보니 갓난아이라고!?길바닥에 버려져 있던 그를 데려간 이는 심지어 정파 중의 정파, 곤륜의 도사였다.그리하여 그는 정 자 배의 막내 제자, 정광(精光)이 된다.자연사했으니 원한 따윈 없고.피 냄새 대신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관계로 엮인 생활이 궁금했으니 만족스럽긴 한데.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 수 없는 법, 세속의 때가 필요했다.전생에서는 교주인 아버지의 뒤치다꺼리만 하느라 본인의 삶을 즐기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그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하지 않겠나.하지만 당장은 어린아이.곤륜에게 정도 들었겠다, 떠나기 전에 최소한 걱정 없이 해놓아야지.그의 활약 아래 곤륜은 점점 바뀌어간다.도(道)?알 바 아니다.마(魔)?좀 지겹다.다시 태어난 진천마의 파란만장한 무림 이야기.
하차장인 LV.32 작성리뷰 (71)
주인공의 뚜렷한 목표가 없는데 그렇다고 힐링물도 아닌 애매모한 소설
곤륜파 전체가 주인공한테 수련받는게 킬포인트
무협 설정에 대한 공부는 많이 했으나 무협 특유의 꼰대끼나는 근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가벼운 느낌이 듬.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모든 사람이 생각이 없으면 집단은 굴러가지 않는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재밌는소설찾습니다 LV.15 작성리뷰 (22)
비가와 LV.37 작성리뷰 (126)
글이 술술 읽히는 게 장점이긴 하지만 전투 묘사가 매력적이지 않음
개인적으로 1부는 별 2개 반 2부는 별 1개 반
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무협지에 관심이 없었다면 유쾌하게 읽을 수 있겠으나 그런게 아닌경우라면 거부감을 느낄것
가벼운게 문제가 아니라 걍 제멋대로씀
L HJ LV.24 작성리뷰 (55)
하이눈레오나 LV.28 작성리뷰 (74)
진아9465 LV.16 작성리뷰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