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급 엑스트라의 공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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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연재][갓도그] : 인생 2회차 도실 분 구합니다.장난같았던 그 채팅에, 난 장난처럼 응답하고 말았다.[짬뽕맛귤] : 2회차 가즈아 ㄱㄱㄱ[갓도그] : 자신 있어요? 쉽지 않을 텐데요?[짬뽕맛귤] : 이 똥망겜하는 것처럼 하면 되는 부분 아닙니까ㅎㅎ하지만 그 결과.“마법 제국의 3황자, 길로샨!”“......누구?”나는 그 게임 속의 ‘3황자’가 되어 있었다.내 목에 닿은 것은 서슬이 퍼런 칼날.어처구니 없게도 이건 현실이었다.“자, 3황자. 마지막으로 할 말은?”“......뭐 이딴 개같은 상황이?”“허허, 개같다? 과연 망나니다운 유언이군. 잘 가라. 3황자.”엑스트라 NPC의 비참한 최후.내 목을 향해 칼날이 떨어진 바로 그 순간![플레이가 시작됩니다.][플레이어 ‘김경삼’은 캐릭터 ‘망나니 3황자’를 플레이합니다!]내가 인생을 갈아넣은 그 게임이 현실이 되어 시작되었다.하지만.'나는 죽지 않을 것이다.''패배하지도 않을 것이다.'난 이 게임의 처음과 끝을 모두 알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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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62 (11명)

밤오리
밤오리 LV.45 작성리뷰 (194)
#게임 #빙의

본인이 죽을 상황을 모면 한다고.. 갑자기 신이 본인 몸에 강림한 것처럼 말하면서 한다는말이 "이 빡대가리들아!" ...
본인 말투도 어이없음.. "편돌이 폐기 대박 쏴리 질러" ...
내 취향 유머가 아님

2023년 9월 6일 4:46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박지수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그래도 머리 쓰는 전개라 평점을 아주 후하게 줬다. 물론 머리 쓰는 전개라고 아주 치밀하거나, 상대가 똑똑하다는 뜻은 아니다. 단지, 무조건 짱쎈 주인공이 주변 다 두들겨 패면서 나아가는 전개보다는 이 쪽이 좀 더 쓰기 어렵고 작가의 노력이 더 많이 들어가기에 격려하는 의미가 더 크다. 전개는 너무 주인공 편의적이고, 적의 입장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다고 느꼈다. 바보처럼 느껴졌다. 라노벨 느낌이 너무 나고, 다른 평처럼 게임적인 말이나 현대적인 어투가 몰입을 깨는 것도 감점요소다. 다만, 먼치킨의 향연인 요즘 소설들 중 그나마 그래도 좀 다른 맛과 향인 것 같아 좋은 점수를 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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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9일 11:0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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