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갓도그] : 인생 2회차 도실 분 구합니다.장난같았던 그 채팅에, 난 장난처럼 응답하고 말았다.[짬뽕맛귤] : 2회차 가즈아 ㄱㄱㄱ[갓도그] : 자신 있어요? 쉽지 않을 텐데요?[짬뽕맛귤] : 이 똥망겜하는 것처럼 하면 되는 부분 아닙니까ㅎㅎ하지만 그 결과.“마법 제국의 3황자, 길로샨!”“......누구?”나는 그 게임 속의 ‘3황자’가 되어 있었다.내 목에 닿은 것은 서슬이 퍼런 칼날.어처구니 없게도 이건 현실이었다.“자, 3황자. 마지막으로 할 말은?”“......뭐 이딴 개같은 상황이?”“허허, 개같다? 과연 망나니다운 유언이군. 잘 가라. 3황자.”엑스트라 NPC의 비참한 최후.내 목을 향해 칼날이 떨어진 바로 그 순간![플레이가 시작됩니다.][플레이어 ‘김경삼’은 캐릭터 ‘망나니 3황자’를 플레이합니다!]내가 인생을 갈아넣은 그 게임이 현실이 되어 시작되었다.하지만.'나는 죽지 않을 것이다.''패배하지도 않을 것이다.'난 이 게임의 처음과 끝을 모두 알고 있으니까.
밤오리 LV.45 작성리뷰 (194)
본인이 죽을 상황을 모면 한다고.. 갑자기 신이 본인 몸에 강림한 것처럼 말하면서 한다는말이 "이 빡대가리들아!" ...
본인 말투도 어이없음.. "편돌이 폐기 대박 쏴리 질러" ...
내 취향 유머가 아님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