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자객 예서는 어느 날 수상한 남자에게 거액의 비밀 의뢰를 받는다.“성국 황제의 후궁으로 입궁해 다오. 그게 내 의뢰이다.”뭐야 이거? 자객을 후궁으로 고용해서 뭘 하려고?“왜. 황제께서 자객한테 먹혀보고 싶대?”“무엄하군.”“설마 황제가 정력이 지나치게 강해서 체력 좋은 여자를 찾는다거나…….”“무례하고.”망설임은 컸지만 그래도 의뢰를 받았다.그런데…… 의뢰인 이 자식?황제 본인이야?!
역하렘물이고 여주는 자객임. 남주 후보는 6명, 스토리 판은 넓고 큰 편이며 완성도는 4.8점주겠음. 로맨스 비중은 좀 있고 작가님이 정말 코믹하게 잘 쓰심.(마냥 코믹한 건 아닌 게 깔려 있는 스토리가 어둡고 딥함)
-스토리 판이 엄청 큰데도 잘 풀어나간 느낌임. 그리고 작가님이 천재인 것 같아... 궁금하면 읽어봅시다.. -인물 입체적이여서 좋았음. 남주들이 사랑에 미쳐서 간이고 쓸개고 다 퍼주는 게 아니라 좋았음. 여주는 주체적이고 감하게 살려고 하는 모습이 멋있었음.. -엔딩? 급마무리 냄새가 나긴했지만 나름,, 괜찮게 마무리 지어진 듯. 외전이 아직 안나와서 잘은 모르겠지만 남주가 아닌 느낌임.
구리씨유 LV.18 작성리뷰 (30)
정주행을 5번은 한 것 같음.
역하렘물이고 여주는 자객임.
남주 후보는 6명, 스토리 판은 넓고 큰 편이며 완성도는 4.8점주겠음.
로맨스 비중은 좀 있고 작가님이 정말 코믹하게 잘 쓰심.(마냥 코믹한 건 아닌 게 깔려 있는 스토리가 어둡고 딥함)
-스토리
판이 엄청 큰데도 잘 풀어나간 느낌임.
그리고 작가님이 천재인 것 같아... 궁금하면 읽어봅시다..
-인물
입체적이여서 좋았음. 남주들이 사랑에 미쳐서 간이고 쓸개고 다 퍼주는 게 아니라 좋았음.
여주는 주체적이고 감하게 살려고 하는 모습이 멋있었음..
-엔딩?
급마무리 냄새가 나긴했지만 나름,, 괜찮게 마무리 지어진 듯.
외전이 아직 안나와서 잘은 모르겠지만 남주가 아닌 느낌임.
정말 여운이 깊게 남는 소설임.. 내 표현력 커버해줄 후궁계약 독자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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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라 LV.15 작성리뷰 (20)
0.407 LV.22 작성리뷰 (47)
마지막 유기 뭐야. 결말이 정말 그게 다?
ddumole LV.21 작성리뷰 (42)
소재도 참신하고 스토리가 탄탄하고 남주들, 여주 각각 매력 있음
근데 결말이 별로임
난 유기 캐릭터가 제일 맘에 들었음!
(웹툰으로도 나왔는데 휴재만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