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기 전에 들었던 내용과는 많이 다른 업무.집에서 잔 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매일매일 반복되는 야근.정규적으로 찾아오는 생명의 위기.그리고…“너무 안 좋은 내용만 적는 거 아닌가요?”“그럼 어떤 게 사실인데?”회사 소개를 위해 문구를 작성하던 두 사람은 완성된 글을 바라보았다.“그냥 블랙기업 전단지인데?”“에이, 그런 데는 이렇게 솔직하게 안 적잖아요?”“그게 무슨 상관이야. 어차피 이거 보고 아무도 안 올 텐데.”너무나도 설득력 있는 말에 한유현은 잠시 고민한 뒤 한 문장을 추가했다.<돈은 많이 줌.>※참고로 이 사람들 직업은 히어로입니다.
제이드 LV.33 작성리뷰 (86)
머리가 좋다는 묘사를 겁나 해주는데, 남자가 마녀가 되고싶어 하는데 그걸
타인이 이해해주길 바라고 있음. 이후 해당 건에 대한 묘사가 가관입니다.
남자가 당당하게 여대 가서 마녀가되겠다고 선생에게 말함.
그리고 그걸 응원은 해도 결과로 실현시키지 못한다고 말한
선생님에게 극딜하고 실망하고 그러는데, 이게 제대로 된 뇌에서 할 발상인가?
그렇게 머리가 좋으면 당연하게도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지
정신 나간 놈이 지가 남자라는 것 조차 인지 못하는 게 무슨 머리가 좋다고
지 엄마가 지 때문에 죽었다고 나는 마녀될거야!
근데 난 남자잖아? 근데 뭐? 마녀될거야!
이게 뭔 유치원생도 안할 논립니까?
남녀의 유전적 유별성과 법으로 정해져있는 것을 타파할 수 없음을 인지하고
남자가 마법을 쓰는 방법을 알아보거나 비슷한 일을 구해보던가
아니면 진짜 떼서 트랜스를 하던가.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는 놈이
징징거리긴 오지게 징징거림. 이게.... 머리 좋은 사람의 생각이라고?
작가의 머리좋은 사람의 수준은 이 정도입니까?
후에 뭔가 빌드업을 해놨다고 해도 첫 장부터 너무 기가막힘
눈을 뜨고 볼래야 볼 수가 없음.
퀘이사 LV.114 작성리뷰 (1258)
필력은 평균수준 스토리랑 개연성 안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