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노조 시위현장의 진압을 위해 출동한 23세 의경 기동대 단경.동료들과 함께 강경노조를 상대로 힘겨루기를 하던 도중에 머리보호구가 벗겨졌고 그 순간 강경노조원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맞아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그렇게 다시 눈을 뜨니 의경에 입대하기전 즐겨하던 게임, 삼국지-천하쟁패의 시스템 창이 눈에 보임과 동시에 고대 전장의 한복판에 서게된 자신을 발견한다.환생인지 빙의인지 모를 상황속에서 단경은 살아남기 위해 싸우며 천하의 소용돌이에 발을 딛게 되는데...
화정핵꿀밤 LV.49 작성리뷰 (241)
작가가 1화 시작할때 정사랑 연의랑 적당히 섞어서 썼다고 했을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아주 개판..
초반 주인공은 이러이러한 사람이다 라곤 대충 설명해줘야하는데 그냥 넘어가고
이야기가 진행되면 될 수록 주인공 비중이 없어짐 ㅋㅋㅋㅋㅋㅋㅋ
세계관 설명하기 바빠서 주인공이 아예 안나오고 설명설명설명~
그리고 100화 이후 연재를 안하고있음... 100화가 완결도 아닌데...
탐욕 LV.5 작성리뷰 (2)
주인공이 이러이러한 사람이라고 설명을 해야한다는 부분에서는 7080스멜을 느낌.
00년대 대부분의 소설 시작이 주인공은 잘생겼고 머리가 어떤색이며 성격은 어떻네 식으로 진부한 레퍼토리르 원하는게 조금...
그리고 주인공 비중이 없어진다는데... 솔직히 삼국지 물에서 주인공 비중이 큰게 더 이상한거 아님?
"삼국지 여포전" 만 봐도 여포 보다 후반부 갈 수 록 여포 이야기는 안나오고 부주연급 이야기만 주구장창 나오던데 ㅋㅋㅋ
여태 많은 삼국지물을 읽어봤지만 주인공 위주의 소설은 그렇게 많지 않았던걸로 기억함.
진짜 리뷰를 남기자면...
나름대로 킬링타임용으로 읽을 수준은 된다.
이 작가님 조아라에서부터 따라온건데 ㅋㅋㅋ 100화 보다 더 많이 연재하셨다가 출판하신걸로 기억함.
출판사에서 여러 플렛폼에 동시 출판하신다고 다른 플렛폼 런칭 날짜에 맞춰서 그 다음 화수 올라온다고 쪽지로 답장들음.
아무튼 나름 신선한 작품이다, 완성도 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작가님이 애초에 삼국지물을 처음 도전하는게 이 작품이다보니 완성도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음.
달동네에서 차기작으로 "삼국지 : 창천이사 황천당립" 연재중인데 확실히 퀄리티가 달라지긴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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