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우리나라가 특별무기 등등 이런말 나올때마다
ㅠㅠ 거기다 11살에 여러전투에 참가해서 승승장구하는건,...

고구려면 고대국가정도 되는데 벌써 부터 발전기라니 ㅋㅋ

잠 자면 과거로 간다는게 일단 전직폭군 느낌 나긴하지만
전직폭군과 다르게 전쟁물이라는 점이 좀 더 재미를 준다.

또 전작 백제 시리즈에서도 그랬지만 김춘추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김춘추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작가분이신듯.

아직 100화도 안됬지만 현재까지는 매우 만족스러운 작품.

같은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면 사건 전개가 달라 진다는 것이 재밌다.

보통 대채역사는 두가지로 나누는데 하는 고증을 지키고 하나는 고증 따위 안드로메다 날려 버리는데, 이소설은 중간을 선택했고 각방식의 장점 잘살렸으면, 전문지식, 전술,농사법,무기제조등 얻는 장식 나름 현실적이고 설명 깔금하고 짧다. 결론적으로 대채역사물 좋아하는분이라면 한번쯤 보는걸 추천

고구려 관련 대역소설 중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재미짐.
근데 미국 신대륙은 좀...

재미는 있는데 대체역사라기엔 너무 나갔다. 그냥 국뽕 판타지라고 생각하고 봐야

대체역사물중 재미로는 탑 3

오락가락 시점이 애매한거랑 이상하게 연남생에 진지하게 몰입하는 현대인이랑 애재한 몇가지 빼고는 취향차이.
환단고기는 판타지여도 고구려뽕은 못 피하지.

문체가 약간 올드한 편인데.. 뭐 그건 그런데..
대화가 너무 어색해요. 무슨 발연기 책 읽는 연극투라고 해야 하나. 읽는데 너무너무 어색.
소재가 신선해서 도전했지만 1권 보고 덮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