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분 25화를 봤지만 내 취향은 아닌듯 이 소설의 내용을 영화화 해서 영상으로 보면 모를까 글로 진행되는 연구개발과 진행상황 정치질 추진기 설치등을 보고 있으면 지루하기만 하다 리메이크 이후 펴이 좋고 돈도 안되는 작품 리멕하는 작가의 마인드도 맘에 들기만 입맛에 맞지 안으니 쩔수 없다

이게 뭔지 이해는 못했는데 재미있다 - 문과

내 취향은 아님

중후반 살짝 늘어지는 부분이 있고, 좋게 말하면 담백하고 안 좋게 말하면 투박한 문체라 글 읽는 재미가 좀 떨어짐. 그러나 독특한 소재와 결말이 참 좋았음

대한민국 장르계의 이단아. 아니 SF계의 이단아인가...

과학적 고증이나 개연성에서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으나 이정도면 잘쓴 SF 소설이라 생각한다.

무한루프물은 나랑 잘 안맞는거 같다.
인물들의 매력도 잘 느껴지지 않는 것 같고 설정 자체는 흥미로웠지만 그것을 완벽히 담아낼만한 스토리가 아닌것 같다.

리메이크 후 읽어서 이전 비난들 이해가 안감

내가 읽은 시점이 리메이크 이전인지 이후인지 잘 모르겠지만, 반복되는 환생과 그에 따른 루즈함으로 중도 하차.

과학기술을 잘 아는건 아니지만 글 자체가 재밌어서 쭉 읽게됐다.

8/15 완독

취향에 꽤나 맞는 소설.
조금만 더 다듬어졌으면 좋았을듯

리메이크를 할 정도로 작가가 작품에 애정이 있었던 만큼 재미있었다. 리메이크 전에는 2.5점

참신해...이렇게 풀어나갈수가 있구나.

작 후반이 너무실망적

찐문과인 내가 완결까지 재미있게 읽었으면 답 나온거 아님? 그냥 무지성으로 달리면 됩니다. 필력도 좋은데 후반부의 감동이 수작을 명작반열로 올려버림

리메 이전은 모르겠는데 리메 이후는 재밌음.
과거를 길게 끌지 않고 바로 바로 미래 시점으로 들어가서 루프물 특유의 지루함이 없었음. 분량 자체도 너무 길게 끌지 않고 적당했다고 생각함. 결말도 좋음

개정판에서 나아졌어도. 나는 모르겠다

7권으로 쓸 소설이 아님 2-3권으로 압축하면 띵작이었을듯

웰메이드 sf

리메이크 소식을 뒤 늦게 듣고 다시봄.
이쪽 장르가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

SF 루프물 수작.

기대안하고 봤는데 필력도 좋고 개연성도 잘챙겼고 생소한 소재임에도 몰입감느껴지게함

곁다리 설정을 많이 쳐내고 간결하게 썼기 때문에 sf 매니아에겐 약간 밋밋할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진입장벽은 비교적 낮다. 핍진성이 크게 어긋난 부분 없이 흡입력있게 매우 잘 쓴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루즈한 부분, 억지로 늘이는 느낌을 주는 부분이 두어번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속도감 있고 촘촘하다. 리메이크가 철수를 구하시오를 구했다는 말이 진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