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티비, 손전등 등 주변에 있는 물건이 뛰어난 아티펙트가 되면서
주변 사람이 얽히는 이야기다.


책의 흐름은 전체적으로 잔잔하다. 몬스터도 나오고 전투씬도 나오지만
작가님의 필력이 뭔가 잔잔한.. 헌터들 능력도 뭔가 특별한 초능력이라기 보다
뛰어난 육체능력 정도로만 보여줘서 전투씬도 잔잔한 느낌이어서 아쉬웠다.


특별하진 않지만 특별히 부족하지도 않았던 보통 소설이었다.

그냥 딱 킬링타임용.
볼사람만 봐요

할꺼없을때 보기좋음

참 하찮은 제목과 달리 의외로 완독한 작품. 주인공이 전투에 능한 느낌은 아니라 적당히 잔잔하게 흘러감.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함.

술술 읽히기는 하는데 주인공이 너무 눈새임. 이런류 답답해서 하차

회차가 적어서 하차 각오하고 봤는데 재밌음 상급의 킬링타임용 소설 다른 사람한테 추천해도 될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