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 라벨라. 벗어날 기회는 지금뿐이야.” 라벨라는 자신이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킬러라고 확신했다. 죽일 수 없는 유일한 남자, 이스카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넌 이대로 내 곁에서 평생을 살아야 해.” 이 앙큼한 계략남은 얼굴만 예쁜 게 아니었다. “난 널 황후로 만들 거거든.” 미친 게 틀림없었다. 기껏 황제로 키워주려 했더니, 청혼으로 갚아? 라벨라는 과연 이스카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의 매력이 미쳤다. 여주인공은 내가 본 걸크러쉬 여주 중 탑5에 들 정도로 대단했다... 그렇다고 남주인공이 묻히지도 않는다. 남주인공은 남주인공만의 매력이 엄청남...판타지적 설정도 잘 짜여 있었고 중간 중간 사건들도 재미있었다. 왜 묻혀 있는 지 모르겠지만 진짜 레전드니까 꼭 달리세요
2022년 9월 14일 12:4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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