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연재]저주에 걸려 어려진 폭군 남주를 주웠다.정체를 알고 있다는 걸 알면 죽임을 당할까 봐 모른 척했더니,“놀아줘.”“우리 같이 자는 거야?”왜인지 모르겠지만, 어린아이 행세를 하며 들러붙는다.그래서 적당히 장단 맞춰줬는데…“나랑 결혼해.”“…”“단, 일 년 동안만.”어른으로 돌아온 남주가 혼인 신고서를 내민다.[원작 주인공 남주/어린아이인 척 애교부리는 남주/여주가 자길 좋아한다고 착각해 청혼한 남주/어른스러운 여주와 사차원인 남주/여주 없이 못사는 남주/착각을 알고 나서 매달리는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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