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천하를 독패(獨覇)하던 최강의 무인.세상을 발아래 두고, 이윽고 등선마저 이루어 선계에 오르다.하지만…….-저런 혈성은 받아서는 안 돼요. 돌려보내세요.신선들의 방해를 받아 다시 세상으로 추락했다.“야이 미친 신선 새끼들아아아아!”눈을 떠 보니 어느새 시간은 육십 년이 훌쩍 지났고.“내가 누구라고?”“남궁세가 둘째 아드님이십니다.”남궁세가?내가?남궁세가아아?……좋아, 다 넘어가겠어. 부자니까.근데 내 몸이 왜 이 모양이냐?이 신선 놈들이 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한 번 한 등선, 두 번은 못 하겠어?”두고 보자, 반드시 등선해서 모조리 박살을 내 주마!
도바킨 LV.19 작성리뷰 (35)
사이다가 있으려면 고구마도 있어야하기 때문에 작가가 여러 요소들을 많이 넣어놨습니다. 구음절맥으로 인한 유리몸, 과거 독패였던 주인공의 업적이 무림맹주에게 돌아가고 독패는 오히려 마교의 나쁜놈으로 변한 것 등.
그런데 작가가 엄청난 무리수를 둔게, 주인공이 우여곡절을 겪어서 극복한 구음절맥을 뜬금없이 재발시켰고, 그로 인해서 대다수의 독자들이 떠나갔습니다. 작가도 위기감을 느꼈는지 수정하긴 했지만 고구마 이후엔 사이다를 보여줘야는 카카페 독자들은 돌아올리가 없죠. 500화에 가깝도록 먹던 고구마가 이제야 사라졌는데 그걸 다시 리필하는 작가 작품을 보겠습니까?
그 이후 내용도 파워밸런스가 엉망이고 그 카카페에서 별점이 3점대로 떨어지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파닭 LV.28 작성리뷰 (50)
Werther LV.21 작성리뷰 (41)
이이이이잉 (이성진) LV.20 작성리뷰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