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목금금금… 평범한(?) 직장인 야마이 젠지로.
반년 만에 누리는 금쪽같은 놀토 아침,
편의점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계에 소환되다!
어리둥절하는 젠지로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붉은 머리칼과 갈색 피부의 거유 미녀, 이계의 카파 왕국을 다스리는 여왕 아우라 1세였다. 자신과 결혼해 이 세계에 정착해 달라는 여왕의 제안에 회사 생활로 다져진 영업 능력을 발휘해 진의를 탐색해 내린 결론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는 남편’이 절실하다는 것. 일상을 버리고 언제 어느 시대인지도 전혀 모르는 이계에 남아야 한다는 디메리트가 있더라도 정말로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그래도 자립은 남자의 긍지! 였을 테지만 월 150시간의 야근에 시달리는 생활에는 긍지가 설 자리도 없는 법. 우리의 주인공 야마이 젠지로는 큰 고민 없이 왕가의 셔터맨을 선택한다.
redsun LV.9 작성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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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경제-문화-정치쪽 소설이지 마냥 가벼운 소설은 아님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알라딘 중고매장에 팔아치웠던 걸로 기억한다.
그럭저럭 읽을만 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정말 너무 일본스럽다.
더 이상 흥미를 못느껴서 하차.
아토르 LV.23 작성리뷰 (51)
반크라운 LV.26 작성리뷰 (60)
ted58427 LV.22 작성리뷰 (46)
진짜공 LV.39 작성리뷰 (140)
현대인의 기술력이 대단해!나 지식이 대단해! 가 나옵니다.
사실 상 덜하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나오고 실상 일반인인 주인공이 정치와 경제, 외교에 영향력을 끼쳐서 이게 무조건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하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지나가던사람 LV.18 작성리뷰 (31)
Redwing LV.23 작성리뷰 (48)
어느 기둥서방이 이렇게 일을 많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콩젖 LV.21 작성리뷰 (42)
밈미밈 LV.29 작성리뷰 (73)
포르노를 보면서 하는 자위만도 못한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