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심해지는 주인공 빨아주기, 쓰고 싶었던게 야설이었는지 시도때도없는 섹드립, 개연성이라고는 고민조차 안한듯이 주인공이 말좀 걸자마자 반해버리는 여캐릭터들, 케릭터 설정집 같은 시트지 만들어 놓고 그대로 배낀듯이 입체적인 변화 없이 점점 평면적으로 변해가는 모든 캐릭터, 반전도 없고 흥미유발도 실패한 복선들, 도중에 댓글 여론이라도 보고 비중조절 하는건지 호불호 갈리겠다 싶으면 귀신같이 비중 사라지는 조연들, 파워업 이벤트도 귀찮았는지 최면빔으로 단체로 각성해서 강해져버리기 하는 동료들, 매력도 없고, 개성도 없으며 치밀함도 없는 무지성 악역들, 그나마 금태양이라는 주인공의 정체성때문에 타인들에게 편견을 받고 그걸 고쳐나가는게 관전 포인트였는데 도중에 주인공이 머리 검은색으로 바꾸고 태닝 풀면서 제목값도 못하게된 소설.
이외에는 크게 걸리는 점은 없으니 보실거면 보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이야기를 더 못끌고 가겠다는 귀신같은 킬각판단으로 최대한 복선만빠르게 뽑는 전개로 빠르게 완결때린거에 박수도 드립니다. 책임감 있는 작가이니 다음작은 더 잘쓰겠죠.
킹꽁치 LV.10 작성리뷰 (7)
갈수록 심해지는 주인공 빨아주기,
쓰고 싶었던게 야설이었는지 시도때도없는 섹드립,
개연성이라고는 고민조차 안한듯이 주인공이 말좀 걸자마자 반해버리는 여캐릭터들,
케릭터 설정집 같은 시트지 만들어 놓고 그대로 배낀듯이 입체적인 변화 없이 점점 평면적으로 변해가는 모든 캐릭터,
반전도 없고 흥미유발도 실패한 복선들,
도중에 댓글 여론이라도 보고 비중조절 하는건지 호불호 갈리겠다 싶으면 귀신같이 비중 사라지는 조연들,
파워업 이벤트도 귀찮았는지 최면빔으로 단체로 각성해서 강해져버리기 하는 동료들,
매력도 없고, 개성도 없으며 치밀함도 없는 무지성 악역들,
그나마 금태양이라는 주인공의 정체성때문에 타인들에게 편견을 받고 그걸 고쳐나가는게 관전 포인트였는데 도중에 주인공이 머리 검은색으로 바꾸고 태닝 풀면서 제목값도 못하게된 소설.
이외에는 크게 걸리는 점은 없으니 보실거면 보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이야기를 더 못끌고 가겠다는 귀신같은 킬각판단으로 최대한 복선만빠르게 뽑는 전개로 빠르게 완결때린거에 박수도 드립니다.
책임감 있는 작가이니 다음작은 더 잘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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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뢰 LV.93 작성리뷰 (788)
특이한 설정이긴 한데 .. 작가님이 그걸 잘 버무렸냐 하면 그건 또 애매하다.
비슷하게 특이한 설정의 아카데미물인 식신술사쪽이 더 그럴듯 했었다 ..
하여간 그렇다고 못쓴건 또 아니라서 점수는 애매하게 별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