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다가온 꽃미남 총각귀신과 스무 살 쭈글남과의 우격다짐 로맨스!살인자의 아들.후진에게 늘 따라붙는 꼬리표이었다.그는 상처뿐인 사람들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앞만 보고 살려고 한다.그런 후진 앞에 꽃미남 총각귀신인 대충이 나타난다.후진은 어떻게 해서든 대충을 떼어내려고 하지만…“내가 먼저 샤워를 할 테니까, 넌 천천히 나와!”찰거머리처럼 들러붙는 것도 모자라 뻔뻔하게 동거를 요구한다.귀신인 대충과 얽히며 조금씩 진실에 다가서는 후진!그들의 앞길에 과연 전진할 수 있는 날이 오기는 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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