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하고 보니 크툴루

전생하고 보니 크툴루 완결

해가 뜨지 않는 19세기 영국.
그곳에서 다시 태어난 나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자네가 꼭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네. - 자네의 오랜 벗으로부터」

이 세계는 악으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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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96 (585명)

다온이 아빠
다온이 아빠 LV.20 작성리뷰 (33)
러브크레프트를 알고 계신다면 추천
2021년 2월 14일 8:1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감별사
감별사 LV.37 작성리뷰 (82)
최고의 소설
2021년 3월 7일 9:3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제이드
제이드 LV.33 작성리뷰 (86)
원작에서 보던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건 인정합니다.

근데 그래서 그런지 재미가 없더라구요.

원작도 기대보다 훨씬 노잼이라 산게 아까웠는데

물론 개인의 재미로만 따지면 별 3점 정도지만

글쓴이의 의도나 독자들의 기대치에 맞추자면

4개 반 그 이상이겠죠.
2021년 6월 1일 2:0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문찬영
문찬영 LV.18 작성리뷰 (28)
크틀루 소설에 입문하고자 들어갔으나.... 내 취향은 아님
2021년 6월 25일 12:0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알슨
알슨 LV.20 작성리뷰 (32)
필력이 너무 좋다 웹소설 시장에서 본적 없는 필력. 글 잘쓰는 출판작가가 익명으로 장르문학에 도전해본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
2021년 8월 17일 1:3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Hosup Choi
Hosup Choi LV.15 작성리뷰 (17)
초반 괜찮다가 지하 도시 나오면서 이후로는 설정이 수습이 안 되기 시작해서 그냥 흘러가는대로 흘러가게 됨. 조금 안타까웠음.
2021년 8월 30일 1:5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호호호랑이
호호호랑이 LV.22 작성리뷰 (41)
크툴루 좋아하면 볼만할듯... 난 안좋아해서
2021년 9월 2일 4:1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구라보노
구라보노 LV.32 작성리뷰 (89)
미스테리 판타지 스릴러 괴담 키워드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좋아하실거에요. 작가님 문체와 주인공이 미쳐가는 심리 묘사가 상당히 좋아서 진짜 19세기 산업혁명 시절 영국에 주인공이 사는 걸 관찰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만 중간부터 늘어지는 바람에 미스테리가 덜 미스테리 해지고 스릴러에 스릴이 없어지네요.
2021년 11월 26일 1:2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aooo****
aooo**** LV.24 작성리뷰 (53)
너무 무겁다
2022년 5월 21일 8:5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분노한 페페
분노한 페페 LV.10 작성리뷰 (9)
정말 문장을 꼭꼭 씹어먹으며 보게 된다. 단점은 불규칙하고 느린 연재주기와 가끔씩 있는 오타 정도이다.
2022년 6월 7일 2:1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mdmsm
smdmsm LV.9 작성리뷰 (7)
하차 초반은 참고 그럭저럭볼만한데 중간부터 너무안읽힘
2022년 6월 7일 5:5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a
a LV.32 작성리뷰 (92)
장르소설 판에 이런 띵작이 나온다고? 젤나가 맙소사
2022년 7월 22일 2:1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군필여고생쟝
군필여고생쟝 LV.21 작성리뷰 (40)
필력이 너무 좋아서 작가가 독자 눈치 안 보고 하고 싶은 거 다한다. 조금이라도 어설펐으면 25화 찍 싸고 이 세상에서 사라졌을 전개지만 작가의 필력이 거의 차력쇼에 가깝기 때문에 계속 연재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집필 속도가 웹소설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느려졌고, 점점 장르소설을 읽는 궁극적인 목적인 재미가 없어졌다. 하지만 이런 소재, 이런 전개로 이 정도의 인기를 얻은 필력의 작품이니 별점을 최대한 후하게 주고 싶다.
2022년 9월 2일 7:3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배물고기
배물고기 LV.31 작성리뷰 (84)
제목과는 다르게 전통 판타지 소설이다. 흔한 웹소설을 기대하고 들어온 사람은 실망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읽다보면 그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정말 잘 쓴 소설. 정신나갈것 같은 사건들이 일품.
2022년 9월 11일 5:1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제발조용히좀해
제발조용히좀해 LV.25 작성리뷰 (57)
한국식 크툴루의 대종사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연재분 다 따라잡고 한참 있다가 다시 보기 시작하는데 이상하게 손이 안가는 느낌이다. 그러나 초반부 크툴루가 주는 기괴함과 그로 인해 미쳐가는 주인공, 그리고 이미 미쳐있었음을 알아채는 그 순간만큼은 별 여섯개가 모자라다. 그런데 그 이후에 좀 끌리면서 지루한 감이 있다. 하지만 크툴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별 다섯개도 모자를 소설.

전반적인 회차로 봤을때는 질질 끌진 않았는데 작가가 크툴루한테 정신오염당하고 쓰는 소설이라 생각보다 한 회 한 회 읽기가 힘들다. 근데 진짜 잘썼으니 읽어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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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9일 9:4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소따먹좌
소따먹좌 LV.27 작성리뷰 (68)
신비로워
2022년 10월 16일 1:1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호러브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매우 고평가 받는 작품이지만 장르소설에서 기대할만한 요소들을 전혀못채워주는 작품. 취향에 안맞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잘모르겠다말고는 할말이 별로없다.
2022년 11월 5일 9:3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톰2344
톰2344 LV.11 작성리뷰 (11)
취향이 맞는다면 빠질수 밖에 없는 명작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장르라 진입장벽이 높다는 장벽이 있지만 한번 빠져들면 끝까지 달려야 할 정도로 재밌음
2022년 12월 29일 8:1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데브09
데브09 LV.23 작성리뷰 (22)
참신하고 필력 좋은 점 인정. 크툴루 신화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와 소름끼치는 감성이 잘 느껴지지만...
그래서인지 글에 몰입이 힘들고 흔히 장르소설에서 원하는 대리만족에 의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없다.
정말 잘 쓴 글이다. 하지만 취향이 극명하게 갈린다.
일단, 내 취향은 아니다.
2023년 2월 15일 2:2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삼김을삼킴
삼김을삼킴 LV.16 작성리뷰 (25)
60년 정통의 똠양꿍맛
2023년 3월 14일 10:3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matroos
matroos LV.17 작성리뷰 (23)
대작이였던 해외소설 홈즈원문과 크툴루를 잘 버무리면 이런느낌일까?
소재의 특이성과 '미친필력과 표현력'을 보면 명작반열에 들어간다. 하지만 장르소설에선 분명 낯설고, 또 그만큼 호불호가 갈릴것이다.
무엇보다 글을 읽고나면 '이 작가는 대체 누구인가? '
하는 의문이 생긴다
장르소설계 7대 미스테리 중 하나이다ㅋ
유명작가가 익명으로 쓰고싶은 글을 썼다는게 현재 학계의 정설. 장르소설이 부끄러운 고상한 유명작가라...흠 그 분(여성작가)은 아니겠지?
2023년 3월 18일 7:4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알파리포산
알파리포산 LV.19 작성리뷰 (25)
볼만은 한데 통쾌함이 없음. 끝없는 미스테리에 연속이라 나중엔 포기하고 질려버림.
2023년 3월 24일 2:4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cud
Scud LV.18 작성리뷰 (30)
호불호가 명확하며 관련지식이 없어서 리타이어
2023년 3월 24일 11:2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씹덕죽어
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제목보면 전생하고 나서 크툴루 돼서 깽판칠거같은데
그냥 크툴루 세계관에 전생한거임. 분위기나 연출력이 매우좋음
2023년 4월 15일 9:1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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